연애잡담 사람 조심... 난처한 상황의 남자..
글쓴이는 글에 나오는 남자를 아는 지인(여자)라고 밝혔지만, 정말 지인인지, 당한 남자인지, 글속의 여자인지는 알 수 없음.
글 내용만 본다면, 남자는 무척이나 난처한 상황이 됨.
이런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많음.
여자가 작정하고 유혹해서 관계를 가지고, 남자에게 덮어씌우는 경운데, 합의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남자 불러내서 장기 털이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주의 : 이런 사연 많이 들으면 연애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수 있음.
너무 극한의 상황이나 확률 낮은 사연이니 조심은 하되 움추리진 말기..
(사람 속을, 더군다나 여자 속을 알수가 없으니...쩝..)
댓글 8
댓글 쓰기그러게.. 정말 사람 무섭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사연일쎄...
전 여친이 돈이 급했네, 와 이거 이거 전 여친 조심해야 겠는걸?ㅎㅎ 근데 내용에 집에 들인게 뭔가 꼼수를 쓴거 같아 보여.
그 짧은 시간에 계획을 세웠나봄!!
어정쩡한 사이일 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사람 속은 정말 알 수가 없어..
요새 이런 상황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두렵다 예전에는 이정도 까지는 않았는데 요새는 저런 상황이 너무 많은 것같아 세상 무서워
이와는 좀 다른 사례들 중에서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경우도 있는...
정말 두 눈 멀쩡히 뜬 상태로 코 베일 수도 있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는..
요즘 저거 말고도 통매음 헌터라고 인터넷상에서도 돈뜯는사람 엄청 많어
많고 많은 부분중에 성적인 범죄만 점점 이성이 사라지고 감정적으로 변하고있어
아동범죄 보다 성역화된거같음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님을 이런 사례들이 증명해 주는 듯..
이건 여자가 작정하고 신고한거라 답이 없을듯...
여자의 일관된 진술이면 거짓말도 진실이 되어버림..
설렁탕집 사건도 그랬었지, CCTV도 있었지만
일관된 진술이 이겨버렸지...
남자쪽은 이겨도 이미 졌지..에휴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