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호주 워홀 경험을 숨긴 아내

워홀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나보네. 그게 꼭 나쁠게 없는게 아닌가? 잘 모르겠네 워홀에 대해서는 흠

그러게 브로 워홀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은가 보네 가면 돈 그냥 벌러가는데 아닌가? 저렇게 인식이 안좋은줄은 몰랐네

아무래도 워킹홀리데이라면 짧은 기간에 뭘 하겠어 그렇겠지만 사람마다 다른데 보통 갔다온 사람들은 외로워서 그 짧은 기간에도 연애를 한다고 하더라

it depends...일반화 하기는 어려운뎅 워낙에 많이 그러니까..동남아에 한국남자가 어학연수 다녀온 거랑 사믓 비슷하다고 생각이 확 드네..ㅎㅎ그리고 저리 저자세로 나갈 필요가 있을까? 당당하다면?

다른 커뮤니티 게시글 워홀 검색하면 왜이렇게 이미지가 않좋은지 알수있어요

간단 요약하면

1. 남자 여자 할거없이 외국에 혼자나가면 외롭다 생활비 비싸다 고로 같이산다

2.같이살다 싸운다 헤어진다 혼자살면 또 생활비 부담된다 다른놈 붙잡고 같이산다(언제 외국인 만나겠냐 백인흑인 중국 안가린다)

3.2번상황에서 혼자살다 생활비 부족하고 일자리 구하기 힘들고 현지 ㅅㅁㅁ 브로커 광고에 눈길이 간다 절대 광고에는 ㅅㅁㅁ라고 안한다 외국이고 날 아는사람도 없고 돈쓰면서 놀고싶고 한국들어가면 이생활도 리셋이라는 마인드로 빠져든다 그렇게 한동안 막굴리다 들어온다

이거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워홀 자체가 외국나가는데 돈없어서 생활비 벌면서 외국생활 해보자고 나가는거라 대부분 저생활을 반복 한다고함 돈있는 애들은 그냥 가지 워홀 신청해서 안가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