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노하우 인기없는 남자 특징과 극복 포인트

 

외모 

 

 

◎ 운동을 즐기지 않는다.

 

- 때문에 살 안 찌는 체질인 사람은 근육량 0 어좁멸치, 살찌는 체질이면 파오후. 

 

 

◎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꾸밀 줄을 모른다. 

 

- 관리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다듬지 않은 헤어스타일, 대충 손에 잡히는 대로 입은 옷 

- 콘택트렌즈를 왜 껴? 안경 끼면 되지~ 

- 셔츠나 상의는 항상 바지 밖으로 빼고 다님. 

 

- 뭘 저렇게 부담스럽게 입고 다녀~ 그냥 있는대로 살면 되지~ 라고 생각한다.

- 멋부리는 복장을 부담스럽고 어색해 하며, 나이가 30에 가까워져도 셔츠나 정장을 멀리한다. 

 

 

◎ 스타일의 중요성을 전혀 모른다. (얼굴만 잘생기면 이성이 좋아할거라 착각. 근데 이런 생각하는 ㅅㄲ들은 얼굴조차 못생김.) 

 

- 물론 얼굴도 중요하지만 얼굴 이상으로 중요한 게 전체적인 체형과 스타일이다. 스타일을 무시할 만큼 얼굴 잘생긴 사람은 연예인 중에서도 손에 꼽힌다. 당연히 넌 아님. 

 

 

◎ 어차피 못 생겼으니 꾸밀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 그러니까 당신이 찐따를 못 벗어나는 거다. 못 생겼는데도 친구 많고 이성과 잘 어울리는 사람 니 주변에도 많지 않은가? 오히려 얼굴이 못 생겼으니 더욱더 신경 써서 꾸미고 다녀야 한다.

 

 

◎ 남자는 외모보다 능력이 중요하고, 외모에 굳이 신경쓸 필요 없다? 

 

- 남자는 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능력(재력 포함)의 중요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 

 

- 그러나 '매력'이란 나이, 외모, 성격, 능력 등 여러 변수로 구성된 다변수 함수와 같다. 외모에 전혀 투자하지 않는 당신이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해선 보통 사람보다 훨씬 많은 돈과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당신에게 그만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 목소리 

 

 

◎ 당신, 말 빠르다는 얘기 자주 듣지 않는가? 

 

- 말을 잘하는 첫번째 습관은 '천천히 말하기'이다.

 

(성격이 급해서 그렇다는 핑계 대지 말고,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하라.) 

 

 

◎ '삼사일언'(3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함)하지 못하고, 정리되지 않은 말을 두서없이 내뱉는다.

 

-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되니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을 하라. 위에서 천천히 말하라고 하지 않았는가?

 

 

◎ 여성은 낮은 톤으로 천천히 말하는 남자를 좋아한다. 

이를 남자답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 미혼 여성 186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7.1%가 남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4.8%는 '목소리가 호감도의 절반 이상을 좌우한다'고 답했다. 

 

 

 

 

 

 

* 성격, 가치관 

 

 

◎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한다. 실제 주변에서도 착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 알아야한다. 당신은 착한 게 아니라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없으며 표현력도 부족한 바보ㅄ일 뿐이다. - ---- 당신이 거절을 못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라 의사표현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고, 당신이 남의 말에 따르기만 하는 것도 착해서가 아니라 우유부단하고 자기주장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 착한 것과 우유부단하고 자신감 없는 건 전혀 다른 거다.

- 주변 사람들도 이를 알고 있지만 그냥 당신 배려해서 착하다고 말해주는 거다.

 

 

◎ 꾸미는 것을 마치 거짓말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꾸밈이 없다. 

 

- 희한하게 자기의사는 표현 안하고 숨기기만 하며 늘 남의 말에 맞춰주기만 하면서도 외모에 관해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려고 한다.

 

- 사람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처럼, 말이나 행동, 성격에도 필요한 만큼 가려주고 꾸며주는 옷이 있어야 한다. 인기없는 당신의 솔직함은 진실된 것이 아니라, 발가벗고 다니는 것이다.

 

(성능이 똑같은 물건을 같은 가격에 팔면 당연히 디자인 더 예쁜 물건이 더 잘 팔린다. 하물며 성능도 떨어지는 당신은? 사실 귀찮아서 그럴 뿐이면서 가식이 싫다느니 솔직한 거라느니 자기합리화한다.) 

 

 

 

◎ 위의 연장선인데, 미용목적으로 의학의 힘을 빌리는 걸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 물론 성괴 소리 들을 정도로 의학에 심하게 의존하면 그건 문제다. 하지만 성형은 커녕 치과, 피부과조차 가지 않는 당신은 성괴보다 나을 게 없는 '자연괴물'일 뿐이다.

 

- 성형미인이 자연괴물보단 훨씬 대우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