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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잡담 흑형의 눈물

발롱블랑 발롱블랑
2842 2 18

딸바보 아빠 흑형이 의심하게 된 계기는 혈액형 때문..

그래서 시작된 친자확인..

마지막까지 믿었던 둘째 아들조차 외도의 결과물..

집에 자주 들렀던 옆집 남자로 추정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 옆에 아빠의 떨리는 입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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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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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강한마음 21.12.01. 00:56

헉~정말 배신감이 헉 너무 하다 진짜 진짜 인간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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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1. 09:40
강한마음

진짜 적어도 와이프랑 남편을 면접앞에서 인터뷰한다는게..두번 죽이는 일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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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1.12.01. 01:00

저런 프로그램을 왜 만들어서

사람들을 죽이는건지.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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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1. 09:40
철원신문

저런 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무슨기분일지..

진짜 두번죽이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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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12.01. 01:28

앗~~가족들한테는 참혹한 비극이다

미국이란 나라는 이상한 프로가 많더라 가정파괴시키는 ...

차라리 모르고 살았으면 행복했을텐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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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1. 09:41
불콩

차라리 모르고 살았으면 행복할텐데

문득 드는생각이 브로도 있지않아..? 모르고넘어갈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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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니울프 21.12.01. 07:06

참 알다가도 모를 나라야 미국도 .. 정서적으로 서로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하긴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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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1. 09:42
궈니울프

남들눈엔 저게 단순 재미용도일수도 있지만

당사자들한텐 피눈물 나오는 고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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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1.12.01. 09:05

진짜 남자 입술떨리는거랑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딸의 표정이 넘나 대조된다ㅠㅠ

 

왜 바람을 펴 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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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1. 09:42
재연배우

딸아이의 얼굴이 너무나도 귀여워

그걸 보는 아빠의 모습이란..ㅠㅠ무슨감정일지

반박시 21.12.01. 11:35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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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1. 21:50
반박시

나도 흑형들은 무섭지만 저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고..모든 감정이 복받칠것 같아서

하루 21.12.01. 23:56

양심이 점점 죽어가는 시대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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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2. 08:42
하루

미쿡에서 저런 컨텐츠를 방송으로 내보낼정도면..

실제론 얼마나 심하다는거야

하루 21.12.02. 08:52
발롱블랑

글치 드러나지 않은 심한거 많지.

미국도 저런 실제상황들을 많이 보여주는거 인기 많아 우리나라 실제상황 그런것처럼..

저거보다 더한것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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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2. 08:54
하루

그런거 같아 어찌보면..

실제상황 방송하는게 우리나라는 양호한걸지도모르겠다

망고망고 21.12.02. 01:51

우와.. 내가 관상을 볼 줄 아는건 아니지만, 와이프의 관상이 좋아보이지가 않아보여.

저 떳떳한 표정 진짜 ..

맴찢어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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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작성자 21.12.02. 08:43
망고망고

나도 마음이 찢어진다..

보고있는데 떨리는 아빠 입술이 너무 처량해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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