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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잡담 그날의, 겨울 (에필로그)

나앙우
2904 7 22

그날, 겨울

 

"우리 그만 연락하자"

"....."

너의 그 한마디에 나는 마음이 아프지도

가슴이 아려오지도 않았다.

오히려 덤덤한 거 같다.

 

그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계절은 겨울이었고, 

 

헤어진 그 날도 겨울이었다.

 

내게 겨울은 아련하면서 달큰한 향이 나는

계절이다.

 

 

-안녕하세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현재 군인 신분이라 진행속도가 팍팍 나가진 못하겠지만 열심히 틈틈이 써볼게요! 처음 써보는 거라 서투를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돼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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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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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1.11.30. 20:30

아~ 브로 가슴아픈 사연인거 같은데;;

 

나라를 지키느라 수고많네.

 

그럼 시간날때 또 부탁해^^

나앙우 작성자 21.11.30. 20:55
닌자

고마워 브로! 잘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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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강한마음 21.11.30. 20:42

악~ 실화를 배경으로 쓴 ?? 와 ~~ 대단하다 브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브로

나앙우 작성자 21.12.01. 17:38
강한마음

고마워 브로! 앞으로 꾸준히 적어볼게 ㅎ

3등 벤치만20년 21.11.30. 21:08

브로 좋은데?? 더 가보자 !

 

하다보면 크게 될 거 같은데?

나앙우 작성자 21.12.01. 17:39
벤치만20년

이런 글 처음 적어보는거라 자기전에 생각이 엄청 많아 브로 ..ㅎ

best7 21.11.30. 21:22

브로 계속가보자

소질이 있는거같아 글쓰는거에 ㅎ 좋타!!

나앙우 작성자 21.12.01. 18:44
best7

많이 읽어줘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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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11.30. 22:16

오 도입부가 좋다...노래 가사같기도하고

나앙우 작성자 21.12.01. 18:44
Madlee

좋은 말 고마워 ㅠㅠ 자주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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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수달 21.11.30. 22:25

군인이구나 브로. 추운 날씨에 나라 지키느라 고생이 많아! 힘내~

나앙우 작성자 21.12.01. 18:45
아마존수달

오늘 엄청 춥더라구... 따뜻하게 입구 감기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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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21.12.01. 01:04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가슴 아프게 하는건가요

아님 잘된건가요 쫌 이해하기 힘드네요

나앙우 작성자 21.12.01. 18:45
철원신문

지금은 괜찮은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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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12.01. 01:14

브로~~군인이구나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다 직업군인이야?

브로는 글쓰는데 소질이 다분하다

가슴아픈일들은 자꾸 끄집어내어서 곱씹어야지 상처가 아물수있다더라

시간날때마다 브로의마음을 글로 표현 해봐봐

나앙우 작성자 21.12.01. 18:46
불콩

브로 말 왤케 이쁘게 해! 고마워 브로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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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배우 21.12.01. 09:12

브로, 날씨도 추운데 국방의 의무 하느라 정말 힘들겠다.. 군대에서 몸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제대해! 화이팅이야..

나앙우 작성자 21.12.01. 18:46
재연배우

추운날씨에 따뜻한 말 고마워 브로! 브로도 건강 조심해!!

참이슬 21.12.01. 09:35

너무 짧아 브로 ㅋㅋ 담부턴 좀 길게 시작하자~

군에서 다치지말고~

나앙우 작성자 21.12.01. 18:49
참이슬

짧은간 에필로그라서 그렇구 담에는 더 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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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1.12.13. 19:04

나도 군대있을때 이별통보 받었던 기억이 다시 나는것같아.. 근데 있자나 헤어지고 휴가나와서 미팅해서 여친 다시 만들었던...^^ 홧팅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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