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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소매치기 3대 명소

JOHNWICK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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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헤오 23.11.10. 10:49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 기차역에서 야간에 지나갈때 집시인지...자꾸 따라오더라구...
무섭더라. 그래서 동행과 같이 '뛰어' 외치곤 열심히 달렸어. 근데 쫒아와....그러더니 가더군

방타이 첫경험 첫날 대낮에 아속역 앞에서 멍하게 구경하다가 핸드폰 소매치기 당함...순식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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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11.10. 10:49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 기차역에서 야간에 지나갈때 집시인지...자꾸 따라오더라구...
무섭더라. 그래서 동행과 같이 '뛰어' 외치곤 열심히 달렸어. 근데 쫒아와....그러더니 가더군

방타이 첫경험 첫날 대낮에 아속역 앞에서 멍하게 구경하다가 핸드폰 소매치기 당함...순식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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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3.11.10. 14:53
헤오
영상에서만 보던일을 브로가 겪었었네;; 집시가 자꾸 따라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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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3.11.11. 17:19
헤오
와 태국에도 소매치기가 엄청많네보네 ㄷㄷ

여행할때는 서브폰을 가져가야겠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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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3.11.10. 14:54
몽마르뜨는 되도록 뛰어올라가야겠네;; 왠 소매치기가 이렇게나 많은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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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3.11.11. 17:20
닌자
유럽도 선진국은 아닌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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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11.10. 22:11
이탈리아랑 프랑스는 원체 유명한데 스페인도 소매치기 많은가보네
유럽애들 원정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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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3.11.11. 17:20
그랜드슬래머
유럽쭌 아니라 우리나라 벗어나면 항상 조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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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1.11. 05:02
소매치기..한번도 당해본적은 없는데..

일단 돈이 안털려도 기분은 나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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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3.11.11. 17:21
Madlee
지갑 잃어버린적 있어서 그 느낌 알지

털리면 기분 더 나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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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1.12. 05:26
JOHNWICK
잃어버린건 내탓이지만 소매치기는 진짜..찾아서 두들겨 줘야 속이 후련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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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유안 23.11.11. 11:26
나도 가방에 넣어놓은 지갑 소매치기 당해 봤는데 당해본 사람만 앎 진짜 몸에 착 붙어있는 가방이었는데 순식간에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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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3.11.11. 17:22
지섭유안
그렇다고 가방을 안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ㅠㅠ

방법이 없을까
방랑자A 23.11.11. 15:52
오히려 유럽에 가면 소매치기를 하고 온다는 한국 사람 썰도 본적이 있었는데 ㅎㅎ 잘 지키는 법도 고민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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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작성자 23.11.11. 17:22
방랑자A
우리나라가 이런거보면 참 살기좋은거같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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