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등산 7년만에 처음 공포를 느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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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7년만에 처음 공포를 느낀 여자는 정말 놀랐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많지만 그걸 직접 겪어보면 다르게 느낄 것 같다.
내가 저런 상황에 처하면 나는 바로 신고각이지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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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던 급똥일 확률은 거의 없겠지
그냥 변태인듯
그냥 변태인듯

그랜드슬래머
요즘 한국의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 진짜 미친 사람 보면 그냥 도망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ㄷㄷ

내친구가 산행중에 진짜 미친듯이 마려워서 한번 그랬던적은 있었지…
그래도 사람없는곳에 숨어서 해결했는데
그래도 사람없는곳에 숨어서 해결했는데

Madlee
그래도 사람이 없는곳을 찾아서 했는데 저건 그냥 대로변 강남대로에서 하는것 같은지라 ㅋㅋ

브라이언
그 동네는 겉은 멀쩡해도 입으로 똥싸는 사람도 많은걸 ㅎㅎ

Madlee
아아. 그런 사람들 많지... 강남대로는 일단 여러사람들이 모이지.
무서운건 사기꾼들이지. 말도 잘하고 돈도 있어보이고ㅋㅋ
무서운건 사기꾼들이지. 말도 잘하고 돈도 있어보이고ㅋㅋ

안쪽으로 들어가서도 아니고 ㅎㅎ
길중간에 ㅎㅎㅎ
길중간에 ㅎㅎㅎ

JOHNWICK
굳히 길중간에서 하는건 변태가 아닐까? 조심스래 생각해본다...!!

등산하다 같은 남자가 만나도 정상인이 아닌 것 같아 무서울텐데 여자들은 더 하겠지~ㄷㄷ

나그네
남자가 만나도 무섭겠고 여자는 더 무섭다고 생각하긴 할 것 같음 ㅠㅠ
지리산에 갔을때 어제 먹은 음식 잘못된건지 내려가면서 진짜 똥을 10번정도 싸는거임 근데 이 10번이 같이간 일행들 보기 창피해서 빠른 속도로 내려가서 호다닥 싸고 사람 오는 소리 들리면 또 호다닥 입고 또 내려가서 호다닥 싸고 이렇게 10번임 ㅋ

마법을믿습니까
아 진짜루? 당황스러운 사건이였겠는데 브로?? 고생이 많았네..

사람없는곳에서해야지
뱀이라도 나올까봐 무서워서 그랬나?ㄷㄷ
뱀이라도 나올까봐 무서워서 그랬나?ㄷㄷ

톰하디
뱀이 무서워서 일수도 너무 급해서 일수도 있고 그냥 변태일수도 있고..!!
무서운건 사기꾼들이지. 말도 잘하고 돈도 있어보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