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19년 12월 인천 장발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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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 때는 기댈곳도, 힘들다는 걸 말할 곳도 없을 때 더 힘들어 진다.
하지만, 누군가는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우려 주려 한다.
그 힘듦이 나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누군가는 손을 잡아주려고 한다.
세상엔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착한 사람들이 더 많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은 이미 멸망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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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무슨 사연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자식 안 굶기려는 부모 마음은 어떤지 나도 충분히 공감이 되네...

나도 아이 있는 아버지로써 마음이 많이 아프구만 ㅠ.ㅜ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서 좋다.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서 좋다.

닌자
그러게... 무슨 사연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자식 안 굶기려는 부모 마음은 어떤지 나도 충분히 공감이 되네...

아직 이런 따뜻한 분들이 있어서
나라가 개판이어도 돌아가나 봅니다~~~
나라가 개판이어도 돌아가나 봅니다~~~

JOHNWICK
나라가 망해갈 때 쯤이면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서 나라를 구해왔지...^^

간혹 보인다는 고쳐 쓸 수 있다는 사람이네
이건 저 경찰분의 온정이 불러온 기적이겠지?
이건 저 경찰분의 온정이 불러온 기적이겠지?

그랜드슬래머
이런 훈훈한 후원에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서 잘 살고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