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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 TV 프로그램에 초청된 할아버지...

닌자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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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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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250명을 태운 기차가 2차 전쟁으로 출발하지 못하고 모두 어디로 흩어졌는지 알지 못했을때 심경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리고 아내한테까지 얘길 하지 않고 50년간 이 사건들을 마음속에 담고 살아왔던 니콜라스 윌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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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로건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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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쥬드로 23.05.26. 14:27
진정한 영웅이셨넹 그래선지 장수도 하시공..하늘에서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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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05.26. 14:34
쥬드로
진정이라는 단어가 나올만큼 영웅이셨네~ 장수하시고 좋은곳에 가셨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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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3.05.27. 13:15
부인한테도 비밀로 할수밖에 없지

자칫 위험할수도 있으니까

영웅이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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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3.05.27. 16:15

욕심에 눈이 멀어 민간인 학살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악마가 있는가 하면,

목숨 걸고 민간인을 살려내는 천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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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05.27. 17:21
로건
브로 얘길들어보니 선과악이 딱 맞네~
참 고맙고 감사한 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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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05.28. 11:45
진정한 영웅이라 할 수 있는 분이네
주위 사람들 다 일어날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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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3.05.28. 19:57
그랜드슬래머
와~ 과연 어떤 감정이셨을까? ㅠ.ㅜ
난 상상도 못할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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