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국 대학가 근처 월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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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가 근처 월세 근황이 무시무시하네. 나는 20년 전 미국에서 살면서 거의 한달에 50만원 이상 내긴 했었는데 엄청 좋은 집이였고 바다가 보이고 수영장 있고 미국 집 값 비싼 주에 하나인 메사추세츠에 있었음. 근데, 지금은 그냥 일반방이 400만원을 육박한다니 학생들의 부담이 장난 아니겠네.
UCSC니까 미국 켈리포니아 수도 세크리멘토쪽인데 거긴 워낙 월세가 비쌈 ㅎㅎ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학가 근처 주거 임대료 약 400만원. 주변 월세가 너무 비싸니까 대학에서 임시로 캠피카를 사들여 캠퍼스에 놓았고 침대 하나만 빌리는데 공유 주거 임대료 160만원. 게다가 공유 주거인데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니 참 말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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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가 살아보니까 한국만한 나라가 없는 것 같음 ㅎㅎ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살기 빡쎈 나라 미국...

로건
미국 내가 살아보니까 한국만한 나라가 없는 것 같음 ㅎㅎ

진짜 모든 물가의 시작은 땅값 건물값 부터 시작
우리나라도 임대료 오르는거 보면 무섭
우리나라도 임대료 오르는거 보면 무섭

지섭유안
땅값 건물값 맞아 역시 땅과 건물이 있어야지 맞는 것 같아 ㅠㅠ

땅도 더럽게 넓은 나라가 뭔 임대료가 저리 비싸 ㄷㄷㄷ

울버햄튼
저긴 금사라기 땅이긴 하지 캘리포니아수도 근처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