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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너의 방귀 냄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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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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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A씨는 2020년 9월 GV80을 출고.

 

- 운전석 시트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느꼈고 자신의 차에서만 나는 냄새로 알고있었음.

 

- 악취는 통풍 시트를 작동하면 심해졌는데, A씨는 계속되는 고민하던 중 동호회에서 악취 관련 불만 글을 보고, 그 길로 경기 고양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점검.

 

- 서비스 센터 측은 “이상 없다” “방귀가 원인일 수 있다” “방귀 냄새가 시트에 배여 통풍 시트 작동 시 냄새가 날 수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듣게 됨. (운전자는 이 황당한 답변을 모두 녹취)

 

- 너무 모욕적이고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나는 장과 관련한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다. 차 안에서 대변을 본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 “현대차 주장대로라면 이 세상 모든 차에서 악취가 나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라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없이 고객에게 이 같은 모욕적인 말을 해도 되는 것이냐”고 따짐. 

 

- “이 같은 문제를 파악하고도 직원 문제로 돌리고 있다”며 “악취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전혀 없는 현대차 참 한심하다”고 말함. 

 

- 이 소식을 접한 기자가 전문가에게 “방귀가 원인일 수 있나”라고 문의한 결과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답변.

 

- GV80 동호회 게시판에는 유사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다수 게재돼 있음.

 

- 전문가는 “문제의 차량을 직접 점검해 보진 못했지만 소독 성분 또는 시트 안쪽 스펀지, 가죽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을 거 같다”고 추정 중.

 

 

방귀 냄새가 시트에 배여서 그렇다면 그 시트 소재는 노벨상감 아닌가?

거기에 방향제 조금만 뿌려도 오~~~랫동안 좋은 향을 뿜어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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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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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OHNWICK 23.05.18. 14:07
내가 이래서 내돈주고 현기를 안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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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5.18. 14:32
JOHNWICK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라는 현기차 광고 문구가 떠오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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