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위협적인 티라노사우루스 이빨, 입술에 가려 안보였다

그동안 우리가

영화나 책에서 보았던 타라노사우르스의 모습들!!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 "영화에서 묘사된 것 보다 온순해 보였을 것"

새의 조상으로 알려진 수각류는 이족 보행을 하는 공룡이다. 날카롭게 발달한 이빨과 발톱으로 사냥을 한다. 티라노사우루스, 벨로시랩터, 알로사우루스 등 대부분 육식공룡이 수각류 공룡으로 분류된다. 그 동안 책이나 영화에선 수각류 공룡을 묘사할 때 평소에도 겉으로 드러난 이빨을 강조하곤 했다. 입을 다물고 있어도 이빨이 삐져나오는 악어와 비슷한 모습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수각류 공룡의 실제 모습은이이악어보다는 도마뱀에 가까웠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입술에 이빨이 완전히 가려진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마크 위튼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원은 "1980년~1990년대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달된 육식공룡의 모습과는 큰 차이가 있다"

고 전했다

티라노 예상 복원도..

멍충하고 순해보이네

하지만 물리면 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