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하차 까대기 하던 노동자가 사망하고 나서
회사측에서 개선하겠다 해놓고
1년 뒤에 찾아가봤는데 변한게 없음
정치,시사 금지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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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하차 까대기 하던 노동자가 사망하고 나서
회사측에서 개선하겠다 해놓고
1년 뒤에 찾아가봤는데 변한게 없음
내가 대략 10년전에 상하차 한달정도해봤는데, 개빡심...
송파구면..무슨업체인지는 모르지만..택배 상하차중 가장 좋다는 쿠팡도 저기랑 별반 다르지않음...
나도 대학생때 3달 알바했었는데
젊은 나이라 할만은 했는데
학교다니면서 하다보니 잠이
부족해서 이러다 죽을것같더라 ㅜㅜ
3달하고 살아있다니
대단하네 브로
택배 상하차 알바생들은 최소한의 인권보장도 못받는구나
16시간 중노동에 최저시급 쉬는시간도 20여분이라니...
반나절하고 도망가는애들 많다더라
난 도전조차 불가 ㅋ
내가 대략 10년전에 상하차 한달정도해봤는데, 개빡심...
송파구면..무슨업체인지는 모르지만..택배 상하차중 가장 좋다는 쿠팡도 저기랑 별반 다르지않음...
와 그걸 한 달을 했어? 대단하네 하루도 못채우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대다수 라던데.. 와우!
도망가면 같이 일하는 팀원만 죽는거...지 혼자 살겠다고 남을 죽이는거니까...
물론 옆라인에서 도와주긴하지
근데 하다보면 나중에 쉬운거로 자리를 빼줌..
나중에 나도 쉬운거만 했어..그냥 박스가 몰려오면 박스정리하는거...ㅋㅋ
어디나 힘든겅 마찬가지겠지
최소 쉬는 시간은 보장해야지
쉬는시간!?
차 한대빼고, 다음차 들어올때까지 쉬는거지 뭐 ㅋㅋ
송파구면 길동인가 정자역인가 그쪽에있는 물류인가보다
아 그쪽인가 ~~
웅 나도 최근에몇번가봤어ㅋㅋ
10년전엔 없었던걸로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