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올렸더니 줄줄이 망하는 택시 회사들…왜?

참 어려운 문제같아.

택시기사들이 택시비를 올리는 것도 이해되고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것도 이해되고.

결국 택시는 사라지는 직업이 될텐데 

한국은 그에 대한 대비책이나 준비가 전혀 없는게 걱정이네.

적정선에 대한 고민이 없는거지

가격 올리면 내 수입이 늘어나겠지? 하는 단순한 생각.

정책을 펼때는 저런 고민도 동반되야되는데..

그냥 생각없이 올리기만 

저쪽이랑 영화관은 진짜 딜레마에 씨게 걸렸지 
근데 마땅한 해결책은 없는것같고...

기술 발전에 힘입어 없어지는 직업들이 많을텐데

택시도 대책이 시급하다 

솔직히 택시입장에선 올려야되는게 맞는데 그만큼 그비용을 지불해가면싀 타야될 가치를 모르겠다는거

택시회사는 적자로 폐업하는 곳도 점점 늘어나고

소비자는 인상만큼 부담스러워서 지갑을 닫을  것이고

정부 탓만하는 회사도 나오고 지금으로써는 답이 없는것같다

택시회사들이 많이 폐업한다더라고 나도 가끔타는데 부담감이 후덜덜해..

어제 친구들과 술 마시고 놀다 집에 택시 타고 왔는데

심야할증까지 붙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오르더만

예전같으면 만원도 안했는데 어젠 만이천원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