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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가별 우울증 약 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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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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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는 사람에게, 도움 준답시고 "운동해라" "새벽 시장 가서 사람 사는 거 봐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적극적으로 움직여라" 뭐 이딴 소리 하면 안됨.

 

"병원가서 전문의와 상담하라"가 가장 좋은 조언임.

 

몸도 마음도 건강해햐 하는데, 근력 운동한 후에 근육이 쉬어줘야 하듯, 정신적인 부분도 쉬어줘야 함.

근데 현대인들의 일상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충분히 쉴 여유가 없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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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이나 어려운 상황에 일부 쓰레기 미디어들은 편 가르기 (남녀,세대 등) 조장하면서 서로 싸우게 만들고,

어디 하나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 만한 곳이 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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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다" 로 방관 하다간 누적된 스트레스로 우울감이 쌓여가는데, 해서는 안될 결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내가 아니더라도 가족 중 누군가는 드러내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우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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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 몇명 있는데, 한결같이 하는 말이

 

"좀 더 빨리 상담받고 약 처방 받을 걸..."

 

몸도 마음도 잘 관리해서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본인 의지와는 상관 없이 생기는것이 병이이게 일단 조짐이 보이면 빠른 대처로 더 심각해 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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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폭풍랑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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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구름 23.03.12. 20:57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생각하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외부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와

내적인 갈등 이런것들이 지속되면 우울증이 올수 있지.. 조금 이상하다 하믄 역시 병원으로 달려가는게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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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3.12. 21:24
구름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 정말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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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폭풍랑 23.03.12. 23:24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과를 간다고 하면 

일단 색안경을 쓰고 생각해서,,,

그냥 눈이 아프면 안과가고, 치아가 아프면 치과에 가는 것처럼

마음이 지치고 힘들고 하면 정신과 가는 건데...

 

정말 병원 부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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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3.13. 00:06
폭풍랑

그러게.. 행여 기록에 남아서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 불이익 받을까 걱정되어서 정신과를 안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

3등 Curt 23.03.13. 15:28

일단 정신과이미지 부터 바꿔야됨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참 잘가는데 정신과에는 유독 박해 
그리고 하도 경쟁사회에 튀는 사람은 안좋아하는 문화라 환자들도 내가 정신병원가면 내가 정신병자고
패바자인것같이 느껴져서 그런것도 많은것같아 내주위에도 병원안가고 끝까지 버티다 더 심해진 사람들 많이봄...
그러면 이제 술,문신 이런쪽으로 빠지고 보면서 씁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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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3.13. 17:57
Curt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하는데,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인식 개편이 반드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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