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ㅜㅜ

사법고시는 역시 넘사네. 판사가 되면 진짜 좋다라는걸 이번 기회에서야 알수 있었네.. 다들 판사 친구들 있지???ㅠㅠ

책 제목만봐도 머리가 아프네;;

공부 할사람들은 따로 있는듯 ㅎㅎ

저렇게 공부했는데, 왜 인ㅅ...아냐..ㅇ여기ㄲ...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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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한달에 책한권 읽기도 힘든데.

젊어서 저렇개 많이 공부 했다면 지금쯤 큰소리 뻥뻥 치고 있으려나

사시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있나 보군요...

공부머리는 따로있음... ㄹㅇ임

한번 본건 바로 외우다 시피 할 정도로 집중력도 높아야 한다던데, 지구력도 좋아야하고 집중력도 높아야 하고.. 어후..

징그럽고 대단하네 ㄷㄷ

대학때 전공책 다모으면 한 50cm 남짓 한거같은데 그런거의 몇배야 ㅋㅋ

저래서 최소한 "사"자 직업 가진사람들은 무시할수 없는게..

저정도 노력을 했고 결과까지 이룬사람들이란거... 

사법고시가 저정도였어?? 교양으로 법 수업들을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법대를 가야했었나 할정도였는데.. 

저정도면 나는 안가는게 낫겠다.. ㅋㅋ

뭘하던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되네 저 사진을 보니까 

책진짜 내가 평생 본 양보다도 많은것 같네 저정도다머리속에 입력하려면 얼마나걸릴까

저걸 다 보고 이해할 때까지 책상에 않아있는거 자체가 더 대단함

저 많은 책들 사이에 사람답게 사는 책도 있을려나?

이제 외우는 공부는 GPT와 같은 AI가 해결해 주지 않을까

제발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