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는 목적 중 하나가, 다양한 세상을 보고,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건데, 정작 그 다양함은 못 배운 사람도 있구나 싶음.
그리고 어디 나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내 친구 중에 있음)
해외여행은 커녕 집이 가장 편하다고 집에 있는게 가장 행복한 사람도 있음.
쓸데없는 관심이 지나치면 오지랖이 되는거임.
정치,시사 금지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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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는 목적 중 하나가, 다양한 세상을 보고,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 건데, 정작 그 다양함은 못 배운 사람도 있구나 싶음.
그리고 어디 나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내 친구 중에 있음)
해외여행은 커녕 집이 가장 편하다고 집에 있는게 가장 행복한 사람도 있음.
쓸데없는 관심이 지나치면 오지랖이 되는거임.
저기서 부장이 100~200만원정도 쥐어주면서 저런말하면 ㅇㅈ함
아 저런 회사도 있구나;
비행기 안타면 죄인되겠어;
비행기 타는 게 인생의 목표인 사람들만 모인 회사인가 싶음..ㅋㅋㅋ
나도 29? 30살에 처음으로 비행기 타봤는데...
차라리 비행기 탑승 경험 여부로 사람을 뽑던지... 대체 뭐하는 회사길래 부장까지 나서서 저럴까?
저기서 부장이 100~200만원정도 쥐어주면서 저런말하면 ㅇㅈ함
여러명이서 한사람 바보 만들기는 누워서 떡먹기보다 쉬운듯하다
각자~~행복의 조건은 다를수 있다
본인들 기준으로 남의 행복을 잣대질하면 안되는것이다
그러게 말야..저런 분위기의 회사라면 퇴사율 높을 듯한데...
내 와이프도 신혼여행 비행기가 처음이랬어 ㅋㅋ 뭐가 그리 신기한일이여 그런사람도 있는거지
예측 불가의 사람들은 어딜 가도 있구나 싶음... 정말 이상한 회사 사람들일쎄...
난 불과 몇년전에 KTX천타봤는데
이것도 놀랠일인가 ㅋ
빠르긴 엄청 빠르던데 ㅋ
그러게 말야.. 자신의 경험이 세상의 기준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
나도 처음 비행기를 탄게 30살때 였는데..
비행기 못타볼수도 있는거지 웃기는 사람들이네
부장까지 나서서 저러는 거 보면 저 회사 분위기 대충 감이 옴...
나도 늦게 비행기 타봤는데..... 비향기 못타볼수도 있지.......
내가 했으니 너도 해야 한다... 뭐 이런 마인드인가..ㅎㅎㅎ 진짜 웃기는 회사 사람들...ㅋㅋㅋ
비행기 타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고소, 폐소공포증 있는 분들도 꽤 있구, 해외여행 질색하는 내 후배도 있는뎅ㅋㅋ 회사 인간들 좀 이상한 사람들 많은거 같네?당연한게 아닌건데ㄷㄷ; 사실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는 해외여행 가기 싫어하는 여자 만나고 싶어~ㅎㅎ
맞아.. 브로 말대로 사람마다 다 다른 상황이 있는 건데, 그 다름을 틀렸다는 개념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있어.
말에도 그 습관이 있어서 "이것과 이것은 달라"라고 해야 할 것을 "이것과 이것은 틀려"라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나와 다르면 넌 틀렸다"는 생각으로 상대를 자기 영역으로 끌어들이거나 설득하려는 경우가 있지..
그 원인이 주입식 교육에 있는 건가... 라는 생각도 해봤어.
문제 풀다가 틀렸으면 핀잔을 주거나 예전엔 당연하단 듯이 선생들이 때렸지.
"왜 그렇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던 외국인 선생님의 수업이 잊혀지지 않는 이유가,
"모르니까 배우러 왔지.. 문제를 틀리는 건 당연한거야..맞고 틀린게 중요한게 아니라, "네 생각"이 중요한거야. 나는 알고 싶어, 네가 왜 그렇게 생각해서 그걸 선택했는지.." 그 말에 난 엄청난 충격을 먹었고, 세상을 달리 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
크으~다른 발상을 이끌어내는 선생님 이셨네~난 참스승을 만나본적이 없던거 같애. 뭐 내가 모르고 놓쳤을 수도 있고~
내가 경험했다고 다른이도 당연히 경험했을 거란 착각과 그런 경험이 없다고 이상하다 생각하는 그 사람 본인이 이상한거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