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해고 당함.
왜 잘랐음? 하고 물으니, "일 안해서 잘았다. 니가 아프다는 건 핑계다"라고 트위터에 멘션 날려서 공개적으로 밟아 버린 일론 머스크.
잘린 이 직원은 20년간 근 위축증을 앓고 있었고 휠체어를 타며, 잘리는 그날까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음.
그리고 본인 장애에 관한 개인정보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누설한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직원은 트위터가 인수한 회사의 창립자였는데, 트위터가 인수 비용을 페이로 대신 받고 있었던 것.
즉, 해고를 해버리면, 트위터가 그 회사를 인수할 때 합의했던 가격을 줘야해서 이 직원은 "해고불가"였는데도
일론머스크가 잘라버렸음.
일론은 뒤늦게 남아달라고 트위터에 올림.
뱉을 돈 감당 하겠냐? 라고 쎄게 나오는 할리!!
해고 과정에서 장애인 차별과 명예훼손,
해고 시 어마어마한 돈을 더 써야하는데 잘라버렸으니..
거기다 이 사람은 미국인이 아니라서, 맘 먹고 움직이면 미국 뿐 아니라 다른나라 법정에 갈수도 있음.
위 내용들 줄줄이 소송하면 일론 머스크 어찌될지...ㅋ
하지만 자본주의에서는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이 승리함.
항상 머스크가 문제를 일으키지만, 그렇다고 머스크가 굶어죽지는 않더라고
그래서 내 꿈이 돈 많은 백수... ^^
어? 브로도??ㅋㅋㅋ
일론 머스크~~또 한건 건졌구나 잊을만하면 사건이... 대단하다
일론..은근 관종병이 있는 것 같은..ㅋㅋㅋ
이래서 뭘하더라도 잘 알아보고 해야한다는 교훈이.. ㅋㅋ
혼자 잘 난 줄 알고 거만 떨면서 살다가, 세상에 은둔 고수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는 때가 있음...
일론에겐 그 때 중 하나가 저 사람 만난 거...ㅋㅋ
머스크가 설레발쳐서 잘못한건 맞지만
머 ㅈ될건까진 아닌거 같고
제정신 아닌넘이라 그러러니함 ㅋ
"제정신 아닌넘이라 그러러니함 ㅋ" ,,, ㅋㅋㅋ 여기서 빵 터짐...ㅋㅋㅋ
머스크 이 양반은 잊을만하면 사고를 치네요
본업보다 구설수로 더 회자되는 일론
머스크의 입방정...ㅋㅋㅋ
아니 트윗방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