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연봉 6천만원인데 노숙자인 남자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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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사는 이 한 남자는 연봉 6천만원인데 노숙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연봉 6천만원 벌면 노숙을 왜 하지 생각할수 있다. 물론 그건 뉴욕의 물가나 집값을 몰라서이다. 뉴욕의 집값은 정말 비싸다. 게다가 미국은 전세의 개념이 없고 월세이기 때문에 보통 200-300만원을 월세로 지불해야 거주할수 있다. 그래서 집을 안가지고 저렇게 사는 사람도 나온듯 싶다^^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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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뉴욕에 있다보니 뉴욕 근처에 있고 싶다는게 크다고 했었더라고^^
상강을 초월하는 뉴욕의.집세 때문에 저렇게 산다고 하지만 조금은.안스럽네. 외곽으로 좀만 나가면 싼 거주지도 있을텐데
외곽으로 가면 진짜 싼데 있긴 한데...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좀 길다보니 저렇게 선택하게 된 것도 같네~~
RV 차량을 구입해서 거기서 생활하는게 낫지 않을까?
집이 아닌 곳에서 살아야 한다면, 나는 차에서 잘듯...
나도 RV 생각했는데 뉴욕은 RV 차량이 주차할 공간도 없을듯 싶고 뉴욕주차공간은 상상을 초월하게 비쌀듯 싶음. 물론 저녁에는 주차비 안 받으니 그 시간 딱 주차하면 될것 같기도 하고 ㅎㅎ
한국도 도시국가로 되고 나면 서울이외의 도시는 사라지고
일자리가 많은 서울로 몰리면 서울의 집값이 엄청나게 뛰면...비슷한 상황이 나올수도 있을듯??
저 사람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걸까?
나라면 저런 생활(생존만을 위함 삶)을 할 바엔 다른 곳으로 가서 살겠음.
사고의전환이 필요한것같다
굳이 뉴욕에 살면서 노숙까지 할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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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저럴필요가 있을까 싶음
잠을 편안하게 자는게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