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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집 벽면, 야외 타일이 터져버리는 한파 - 동파 대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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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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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쿵" 하는 소리가 났다. 어딘가 금이 가는 소리인 듯..

혹시나 하고 밖을 나가봤더니, 야외 바닥 타일이 불룩하게 올라와 타일도 다 들뜨고...

미세하게 물이 스며들어, 얼고 녹기를 반복하다가 그렇게 터졌나 보다..

(돈 나가는 소리... ㅠ ㅠ)

 

수도관 동파가되면 이 또한 골치 아프다. 일단 동파 부위 찾는 게 만만치 않고, 찾았다 해도 뜯어내고 고치는게...

 

올 겨울 한파.. 다들 피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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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닌자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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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3.01.25. 14:56

우리집은 제작년에 영하20도로 내려갔을때 보일러가 얼어서 애들하고 아내는 처가집 보내고~ 나는 녹여보겠다고 용쓰다가 결국 20만원주고 녹였지;;  이번엔 보일러실에 난로를 켜놔서 얼지 않았어. 이런 한파는 너무 무서움;; 로건브로네 건물도 돈좀 나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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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1.26. 17:56
닌자

봄 되면 타일 다 걷어내고 타일 대신 바닥 방수처리 할 생각... 물론 셀프로...(할 수 있다!! 로건!! 쫄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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