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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시아 전쟁 준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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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러시아 탈출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징집된 자들이 하달받은 내용

 

" 부인, 여친, 어머니에게 생리대와 탐폰을 보내달라 해라 "

 

 

"너희들에게 줄 지혈대가 충분하지 않다
친척들에게 자동차용 응급키트를 보내달라고해서 그안에 있는 지혈대를 챙겨라"

"그리고 웃지말고 들어라
부인, 여친, 어머니에게 생리대와 탐폰을 보내달라고 해라. 제일 싼걸로."

"탐폰을 어디에 쓰는지 아는가? 총상 구멍에 박아넣으면 된다. 
탐폰이 부풀어 오르면서 상처를 막을 것이다. 체첸전쟁에서 써오던 방식이다."

"값싼 생리대는 옷처럼 여러 방식으로 쓰일거다.
전선에 있는 친구들 환자들도 너희가 가능한 가져가야 할게 뭐냐고 말한다면..
약? 아니다..(그거다) 몸 조심해라."

다른 나라가 쳐들어와서 나라 지키는 것도 아니고,
지들이 남의 나라 쳐들어 가는데, 억지로 끌려와서 지혈대 하나 보급 못받는데,
목숨걸고 싸우려 할까?

하긴 우크라이나도 러시아가 쳐들어와서 폭격을 하고 있는 이 와중에,
수도 키이우에서는 매일 밤마다 나이트 클럽에서 음악소리가 시끄럽게 울린다고 하더만...
(나이트 클럽에서 춤추는 젊은이들보고 멘붕 온 최전선의 우크라이나 군인들 영상 예전에 올림)

바람 잘 난 없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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