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로버트 기요사키였나??ㅎㅎ

나도 예전에 읽었지만 다들 왜이리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한국사회에 던진건,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는건데(다들 부자가 되고싶은 욕망)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부분도 알게해준건데

"뭐 다들 저건 저사람 이야기지!", "한국사회랑 안맞아" 이러면서 배척함...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홀린 듯이 집어 들었고 계산을 하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던 기억이 난다.

난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왜 아무도 돈 버는 방법을 (이렇게 솔직하게) 안 알려 줬던거야?"

이 책을 읽는다고 부자가 되는 건 아니지만, 나에겐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이 생겼던 것 같아.

여전히 난 돈을 위해 일을 하는 직장인이지만, 그동안 집을 사고 팔고, 주식도 사고 팔고를 해보게 됐고,

내 돈이 직접 들어가 있기에 자연스럽게 세상 돌아가는 많은 것에 관심을 가지며 예의 주시 하게 되었어.

아는 것과, 막상 해보는 것은 별개의 일임을 뼈져리게 느꼈지.

작은 사업체지만, 마련 해 보려고 수백만원 어치 강의도 들어가며, 우리나라 공장, 다른 나라 공장과 접촉도 하고,

가격 협상과 판로 개척도 해보기 까지 했어.. (결국 망... ㅠ ㅠ )

하지만 거기서 얻은 값 비싼 경험은 좋은 비료가 되어 남아 있고, 다음 도전에 또 하나의 영양분이 될거라 믿어.

막상 해 본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부자 대열에 끼거나 사업체를 가지는 건 아니지만,

내게는 최소한 가난함을 벗어 날 수 있는  등대가 되어 주는 책이야.

성공이란 게 한번에 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번의 도전 끝에 이뤄지기도 하지.

로버트 기요사키도, 부동산으로 일어서기 전, 시드 머니를 모아야 했고, 여기저기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매입했고,

그 결과가 나오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확신을 밀어 붙였던 인물이야.

이 처럼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지.

올림픽 금매달을 위해 수년 간의 연습과 단련을 하는 것처럼 

우리가 원하는 각자의 성공에도 그런 연습과 단련이 필요하지 않을까?

11살 때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워렌 버핏도 65세 이후에야 재산의 90%를 일궈낸 인물이지.

54년이란 세월 동안 연습과 실전으로 쌓아올린 그의 성공엔 멘붕과 실패의 뼈져린 경험도 있었지만,

거기서 주저 앉아 포기 하지 않았기에 성공을 이룰 수 있었을 거야.

빨리 성공하고 싶은 조바심이 어쩌면 그 성공의 방해물이 될수도 있으니,

긴 안목으로 튼실한 바닥을 다져나가는 자세가 필요한 듯해.

우리 울코가 성공을 위해 의미있고 진중한 한걸음 한 걸음을 내 딛듯이..

나는 로버트 기요사키 유투브로 처음 봤어..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더라구..

돈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지..

근데.. 요즘은 SNS로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긴하는거 같더라..

비슷한 도서로는 부의 본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