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엘리자베스 2세의 소천입니다
울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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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의 소천입니다.
하필이면 영국 경제가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 갇혀있습니다. 지금 그녀의 죽음은 영국의 찬란했던 빛이 사라지는 순간을 암영으로 남기는 걸까요? 혹은 영국이 새롭게 나아갈 미래를 기도하는 숭고한 희생일까요?
영국은 당장 정신적 지주를 잃고, 어두컴컴한 경제의 순간으로 나아갑니다. 어두컴컴한 터널에서 영국이 보낼 시간이 꽤나 길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명하게, 그리고 순조롭게 앞으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울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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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Bro 포함 2명이 추천
여왕님이 돌아가셨구나...
이제 찰스왕세자에서 찰스왕으로...근데, 영국인들은 찰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거 같단말이지...
과연 영국은 어찌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