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의 위엄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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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컴퓨터공학과의 위엄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의대를 버리고 입학...
나는 학부는 회계학하고 로펌에서 회계업무 하다가 한국으로 넘어와서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데이터베이스로 졸업하고 병역특례로 3년 일하고 현재는 사업하고 있는데 컴퓨터공학 전공한 후배들 보고 다들 잘 벌고 있는것 같더라고. 박사학위를 서울대에서 하려고 했는데 병역특례가 잘 풀려서 그냥 병역특례로 군대 끝냄. 요즘은 컴공이 대세다!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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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Bro 포함 2명이 추천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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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까지만해도 컴공 워라벨이 별로였는데 엄청 좋아짐. 의사는 워라벨이 원래 안 좋음. 그쪽은 대부분 개인사업이라 워라벨이 좋을수가 없음...
의사라는 직업은 정말 적성에 잘 맞아야 할 수 있는 일인거 같아~!
그나저나~ 요즘 컴공은 정말 대세인것 같아~
컴퓨터로 할수 있는게 더 많아지니까 더 좋아지는것 같아. 코딩을 잘하는것보다 설계를 잘하는 사람은 돈을 억대로 벌어가지!
브로는 그럼 외국에서 회계업무 하다가 한국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건가? 엄청난 노력을 했겠네^^ 스펙이 출중하구만.
그렇지! 미국에서 로펌에서 회계업무 봤는데 회계사 자격증 따기 전해 한국으로 돌아왔어. 컴공으로 전향해서 공부하는데 죽는줄 알았어 ㅠㅠ
그러니까 말이야~ 엄청 힘들었을것 같아;
그래도 지금 사업하면서 잘 지내는것 같으니 성공했네^^
아이러니하게도 사업은 컴퓨터와 관계가 아예 없네. 나중에 컴퓨터로 사업할까 생각하는데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중이야 ㅋ
"나는 학부는 회계학하고 로펌에서 회계업무 하다가 한국으로 넘어와서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데이터베이스로 졸업하고 병역특례로 3년 일하고 현재는 사업"
와~ 브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는구나. 정말 대단하다.
오프라인에서는 난 브로와 같은 사람을 만날 일이 없는데, 울코에서 이렇게 만나보네..^^
울코가 이렇게 대단하다!! ㅎㅎㅎ (기-승-전- 울프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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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지원을해서 의대에 합격을 했는데도 포기하고 서울대 컴퓨터공학으로 지원을 하다니...
서울대의 위상이 대단하다 상위 몇%안에 들어야 하는지... 수제들만 모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