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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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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는다고 모두 인자해지고 현명해 지는 건 아니다.
살아온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
살면서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돼지고기 파는 식당에 가서 지는 소고기 먹는다고 갑질해 대는 인간도 있나보다.
강자에겐 한없이 굽신거리며 약해지고, 약자에겐 강한 척 하고 싶어하는 우동사리 뇌를 가진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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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Bro 포함 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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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라면 명언..^^ 머리가 쪼개질 만한 일을 해도 현대에선 머리를 안 쪼개니..ㅎㅎㅎ
돼지고기 먹다가 느닷없이 봉변 당한 손님..ㅋ 정말 예상치도 못한 일을 당한 손님들이네..ㅋ
글쓴이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함 잘못한 사람은 저런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지 진짜로 상식 있는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하지 않음
자영업 하는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기상천외하고 별의별 희한한 사람들이 간혹 나타난다는데, 돼지고기 먹는다고 난리치는 이런 사람들이 있을 줄이야...정말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어디든 존재하는 모양임..ㅋ
저럴거면 소고기 집을 가면 되지 왜 굳이 음식점 와서 저런 말을 하는지 참. 저런 사람들이 없을것 같으면서도 있다는게 진짜 모순임 브로
찰 그러네요 브로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세상에는 별에별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ㅠㅠ
중국집에 와서 탕수육 시켜먹는 사람이 짜장면 시켜 먹는 사람에게 난리치는 격인지..
정말 희한한 사람들이 구석구석에 있네요..
어이없네... 그럴것 같으면 소고기 전문집을 가던지.. 뭐 저런 무개념인 사람이..
고깃집에서 소고기 굽는 냄새와 돼지고기 굽는 냄새를 구분 해내는 게 신기함..ㅋㅋ
브로 말대로 그럴 거면 소고기 전문점(소고기만 파는)을 가면될텐데..정말 새로운 형태의 빌런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다;;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어.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떠오름..ㅋㅋ
정말 다양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있네.
난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데, 나도 조심해야겠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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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잘못한거는 없지...
내가 볼때는 주인잘이 저 개념없는 사람들을 잘쫓아냈을꺼라 생각해
물론, 주인장이 당장의 매출에 신경쓰면 저런 사람들을 냅뒀겠지만...
아마도 후자에 가까울꺼라 생각해..요즘은 다들 힘드니까, 그치 그럴수 있어, 그럼 뭐 주인장은 고객을 2배로 잃겠지
주변에 있던 손님들도 귀가 있고 눈이 있으니까, 주인장의 행동과 말에 신경썼으니까...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만, 확실히 대한민국이 바뀌고 있긴하네 저런 개념없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존재하니까.
그들은 문명화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야만인들에 불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