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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싱글벙글 기업들 이름 유래

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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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파는 브랜드 'HP(휴렛 패커드)'는 창업자인 월리엄 휴렛과 데이빗 패커드의 성씨를 따온 것이다.

 

패커드의 차고에서 겨우 538달러를 가지고 창업한 두 사람은 누구의 이름을 앞에 두느냐를 두고 동전 던지기를 했고 휴렛이 이겨 현재의 '휴렛 패커드'로 기업 이름을 정했다.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Popeyes)’는 미국 만화 ‘뽀빠이(Popeye)’의 이름에서 착안한 것으로,

복수형 s를 붙여 ‘뽀빠이의 가족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파파이스’라는 이름을 탄생시켰다.

 

 

 

 


 

3개의 선이 상징인 세계 유명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디다스(adidas)'도 창업자인 '아돌프 다슬러(Adolf Dassler)'에서 따온 이름이다.

 

별칭 '아디 다슬러'로 불렸던 그는 형과 함께 1920년 조그만 세탁실에서 트레이닝화를 제작하는 회사를 세웠다.

아디다스의 3선은 신발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발끈을 3번 둘러 묶는 모습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 31’은 설립자 버튼 배스킨과 어니 라빈스의 이름에 한 달을 의미하는 숫자 ‘31’을 붙여 탄생한 이름이다.

 

31이라는 숫자는 한 달 동안 매일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선보여 골라 먹는 재미를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은 독일어로 ‘국민차’라는 뜻으로, 인민이 탈 수 있는 보급용 차량을 원했던 히틀러의 지시로 탄생하였다.

 

 

 

 


 

가방 제조업체 '쌤소나이트(Samsonite)'는 튼튼하고 견고한 가방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성경에 나오는 장사 '삼손(Samson)'에서부터 이름을 가져왔다.

 

강하고 튼튼한 여행 가방으로 유명한 '쌤소나이트’는 회사명에 걸맞게 가방을 제작한 셈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던 특수요원들이 들고 다니던 핵가방도 '쌤소나이트' 브랜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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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도넛을 떨어뜨린 던킨도너츠(Dunkindonuts)

'커피 앤 도너츠(Coffee and Donuts)' 카피로 유명한 '던킨도너츠(Dunkindonuts)'는 미국의 여배우 '매 머레이(Mae Murray)'가 뉴욕의 한 도넛 가게에서 우연히 도넛을 커피에 떨어뜨려(dunk in) 맛이 어울리는 것을 알게 된 데서 영감을 얻어 작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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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처럼 생긴 피자가게, 피자헛(Pizza hut)

'피자헛(Pizza Hut)'은 창업자 카니 형제가 기존에 피자를 파는 레스토랑을 인수해 시작했다. 돈이 많지 않았던 두 형제는 기존에 붙어있던 간판의 네온사인 'Pizza'를 유지한 채 뒷부분만 새롭게 달기로 했는데,

 

가족 중 한 사람이 건물이 오두막(hut)처럼 생겼다고 말하면서 뒷부분을 hut으로 채운 것이 지금 'Pizza hut'의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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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의 유래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있다. 사과를 좋아했던 스티브 잡스가 사과농장에서 일하다가 회사 이름을 지었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청산가리가 든 사과를 먹고 자살한 수학자 앨런 튜링을 존경해서 '한입 베어 문 사과'를 회사 브랜드로 했다는 설도 있다.

 

앨런 튜링은 컴퓨터의 원형 모델을 완성한 학자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애플이 초기에 '사과 나무 아래 기대어 있는 뉴튼'을 로고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애플의 브랜드는 '뉴튼의 사과'가 제일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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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모비딕'의 일등 항해사 스타벅(Starbuck)

커피 브랜드의 대표격인 '스타벅스(Starbucks)'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포경선의 일등 항해사 이름(스타벅, Starbuck)에서 따온 이름이다.

 

처음에는 포경선 이름인 '피크워드(Pequod)'를 고려했으나 '오줌(pee)'과 '형무소(quod)'가 연상된다고 하여 포기했고, 창업 장소였던 시애틀의 채굴장 '스타보'를 고민하다가 결국 '스타벅스(Starbucks)'로 최종 낙점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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