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흉기 들고 "내가 우스워?"‥층간소음에 7살 초등생 위협
층간소음 문제가 계속 이슈네
진짜 인터넷에 찾아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더라..
층간소음 대응하려고 천장에 스피커를 설치한다던지..
층간 소음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잠도 못 자고 미친다던데
타 커뮤댓글보면
매일밤 잠 못자고 당해보면 알거다
이해간다는 말들도 많더라 ㄷㄷ
넷상이라 떠드는 말이겠지만 진짜 죽이고 싶은 충동느낀다고..하더라
너무 무섭다.
스트레스가 심한 세상이라 멀쩡하던 사람도
저런게 반복되면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미쳐버리고 일을 저지르는 거 같네..
아무리 그래도 저런짓은 하면 안되는건데.
계속 사건터지는거보니
미쳐돌아가는 세상이라 우리 브로들도 혹시 모르니 조심들 하자구
댓글 36
댓글 쓰기그러니까 저렇게 칼들고 쫓아오면 무슨수로 막냐구 ㅠㅠ
조심해야겠어 정말
진짜 뒤돌려차기로 한방 먹어야지! 에휴
세상 말세다 진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들고 지친데 저런 ㅁㅊㄴ들이 날뛰니 미쳐 돌아버리겠어
맞아브로 폭력은 안좋은거지만 저런놈들 처벌이 제대로안되니 가끔은 분노가 생긴다구..
아파트 층간소음이 문제이다
요즘은 위.아래층 이웃주민끼리 소통이 없어서 그런것같다
예전에 반상회가 활성화되었을때는 이런일이없었다
맞아 브로 소통이 없으니 더욱 심각해 지는거 같아..
누가 중재도 좀 해주고 서로 대화를 해야하는데..
층간소음 진짜 무서운거 같아요... 저도 아랫집이 본인이 집에 있는 날이 많이 없으니깐 상관마라고 했는데 윗집이 넘나 시끄러워서 ㅠ
아 브로 ㅠ 그거 다행이다 아랫집분이랑 소통이 되었구나..
우리나라 건축물들이..애초에 시공이 너무 잘못된거같네..ㅠ
저런짓을 한건 마땅히 처벌받아야 하지만 층간소음 발생해놓고도 자신들은 아무잘못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
저 상황어서 선을 선을 피의자는 법적책임을 져야하는건 당연하지만 피해아동의ㅈ부모도 어쩌면 도의적책임은 있지 않을까.
그러게 말이야 서로 소통이 없다보니.
상대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느끼질 못하니까..
서로 조심해주고 대화하고 하면 좋을텐데..그냥 결말이..
층간소음은 진짜 법적으로만 정해져있지 않은 큰피해가 맞지..받는 사람은 얼마나 스트레슨데
그러게말이야.. 특히나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쿵쿵대는 소리에 잠못들고 잠깨면..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닐듯.
나라에서 안해주니..반상회던 관리실에서든 뭔가 중재가 필요해보임.
층간 소음이 개인만의 문제인가?
나의 생활공간에서 조차 공동주택이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참고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
건물의 표준기준을 좀더 높히면 안되나 층간에 두깨를 더 두덥게하고 방음제를 넣고 등등
건축비용이 높아져서 건설사의 이익에 반해서 시공일자가 길어져서 그러나 집값이 올라서 그러나,,,
아무튼 개인의 책임이 너무 강요되는 사회의 모습은 좀 안타까워
맞아브로 우리나라 건물들이 일단 너무 답이 없게 지어졌어..
법은 이럴때 필요한거같은데말이야
참 안타까워
층간소음떄문에 이사가는경우가 많아서 진짜 문제가 많은거같아
맞아브로 그래서 아이들있는집은 1층을 오히려 선호하는 사람도 있더라..근데 2층 윗집에서 또 뛰면 1층도 층간소음 피해자가되니..
너무 심각한 문제인듯해..
정말 갈수록 심해지고 있네.
우리같이 아들만 둘인데는 그냥 단독주택에서 사는게 가장 속 편하겠어.
아이들한테도 맨날 뛰지말라고 수십번은 이야기해야 하는데 애들도 스트레스 부모도 스트레스야;;
맞아 브로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되네
아이들 뛰지말란다고 하면
조금 조심은 하겠지만
그게 마음처럼 잘 안되는건 ㅠㅠ
우리도 어린시절이 있었으니..다들 알거라 생각..ㅠ
점점 이웃 감정이 극에 치닫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나 어릴적만해도 층간소음은 말 할것도 없고 진짜 앞집,옆집 문 다 열어놓고 제집 드나들듯 놀면서 지냈는데...
맞아 브로 여름이면 복도식 아파트에서 문 다 열어놓고 ~ 수박나눠먹고 ㅎㅎ
그때는 서로 조심하고 얘기로 풀고 그랬는데..ㅎㅎ 요즘은 참 무섭다.
이런저런 왕래도없이 서로 기분나쁜상태에서 얘기하니 불쾌하게만 느껴질거고
그러다 갑자기 미쳐서 저런일 벌이고..
너무 무서운 세상이네요 이웃과소통도 없고 각박하네요
그러니까 브로.
간혹 뉴스에서 따뜻한 얘기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 같기도 하다가
이런거보면 참 무섭다는 ㅠㅠ
아파트 살기 무섭다~~주택으로 이사
나도 브로~ 지금은 본가는 빌라이고 나 사는곳은 오피스텔인데. 둘다 층간소음 장난아니야 ㅎㅎ
돈많이벌면 단독주택살고싶어 ㅎㅎ
저도 얼마전 밑에집에서 올라왔었는데ㅠㅠ
아이들이 많다보니 조심시킨다 해도 아이들이라 어쩔수가없어요ㅠㅠ
그럴거같아 브로~
우리도 다 어린시절이 있었잖아
뛰지말란다고 그게 맘처럼되나..ㅠ
그러다 너무 심하게뛰면 엉댕이한대 맞으면 울면서 자고 그랬던거지..
어느정도..이해는 가지만..
방법이 틀려 먹었슴..
정도가 있는거지..선을 넘어 버렸구만...
그러니까 미쳐돌아가는세상에
사람도 갑자기 눈돌아가버리는 일이 많으니
조심해야겠어 ㅠ
층간 소음 괴로운건 인정이지만 이런 방법은 아니지~~..
그치 나라에서 뭐해주는게 없으니 국민들만 고통받는거같다... 에휴 힘드네
층간소음은 진짜 겪어봐야지 알아....진짜 꼭 층간소음 유발자들은 다들 뻔뻔하고 대화가 안통해
그러니까 말이야
내집도 윗집, 아래집 할것없리 개념없고
이젠 강아지까지 추가되서 진짜 하.답답해 진짜
그게 문제인거같아..아무래도 소음이 있으니 아랫집에서 얘기를 했을건데
서로 대화해서 조율을하던 느껴보던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건데말이야 ㅠㅠ
바람직한 행동은 아니지만 층간소음진짜....하....
마음속으로 여러번 죽였었지....
진짜 심한곳은
잠을 못잘정도라던데
어휴 엄청 고통스러울거같아 중재나 법적으로 조치가필요해보임..
점점 정도 없어지고 야박해지는세상.. 요즘은 반상회도 자주안해서..
헐 세상에 저런일이.. 진짜 큰일 날뻔 했네요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