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8년째 매일 만든 빵을 기부하는 빵집 사장님
닉후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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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행복 베이커리 사장님
18년 전부터 사회복지 기관에 매주 빵을 기부 중
작년부터 개인 빵집을 차리고 나서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아침 빵을 무료 나눔 (대학생까지 가능)
코로나떔에 재정이 어려워졌을 때는 지인에게 빚까지 지면서 빵 나눔
이 소식이 알려지고 LG에서 의인상을 주려했으나 본인이 거절
계속되는 의인상 권유에 지인들 설득으로 결국 수락
의인상으로 받은 상금은 지인에게 진 빚 청산하시고 계속 빵 나눔 진행 중
유퀴즈 녹화날에도 가게는 닫았지만 학생들을 위해 새벽3시부터 빵을 준비해두시고 서울행
진짜 멋진분이시다..참어른..저렇게 하는게 진짜 쉽지 않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