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커피 프린스 촬영지 산모퉁이 카페

브로들 하이. 여기는 북촌 근처에 위치하는 산모퉁이 카페야. 우리나라의 부촌이라고 생각하면 생각나는곳이 어디야? 바로 평창동이지. 그쪽 근처라고 생각하면 여기가 어딘지 생각하기 쉬울거야. 산모퉁이 카페는 드라마 커피프린스에서 이선균이 피아노를 치는곳으로 유명한곳이지. 나는 이곳을 북촌에서 밥 먹고 카페를 어디갈까 하다가 여기를 다녀왔어. 북촌에서는 5~10분정도 차로 이동하면 이곳에 도달할수 있어. 엄청 산에 있어서 사실 차가 없으면 가기는 어려울것 같아. 그리고 여기는 차로 가야하는데 웃긴건 제대로 된 주차공간이 없어. 그래서 만약 여기를 간다면 그냥 도로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주차단속을 하는곳이야. 여기 일하는 직원이 단속이 오면 카페 방송으로 단속 온다고 알려줘 ㅋㅋ 차를 아래에 주차했거나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냥 주차딱지를 먹는거지. 그게 안 좋은 점이라고 볼수 있어. 그래서 브로들이 차를 가지고 가겠지만 간다면 단속을 조심하면 좋겠어.

 

 

차로 이동하거나 아님 텍시로 이동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 단점은 다시 여기에 택시가 올거라는 보장이 없는거지 ㅋㅋ

 

 

폭스바겐 차량은 어디서 가져온것 같아. 약간 엉뚱하긴 한데 뭐 빈티지 감성이니 나쁘지 않아.

 

 

느낌은 그냥 개인주택을 카페로 만들어놓은 느낌. 아마도 대부분 평창동의 카페는 이럴것 같아.

 

 

진짜 뷰가 너무 좋더라고. 일단 녹색산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 너무 좋았어. 야외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정말 좋았던것 같아.

브로들이 데이트장소를 물색하고 있고 차가 있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어. 데이트장소르는 딱 좋은것 같아. 

 

 

 

 

 

 

 

 

진짜 엄청 원두와 커피맛에 신경쓰는 카페가 아니라면 커피맛은 보통 대체로 엄청 잘하는곳은 별로 없는것 같아.

커피맛은 평범했던것 같아. 여기는 분위기로 오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가 없다는 건 단점이야.

 

 

바로 이곳이 이선균이 작곡을 했던 그 장소였어. 그 장소를 카페로 개발한것 같아.

나중에 시간 있다면 여기 한번 들러봄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