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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때문인지 도전 해보고 싶은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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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높다는 지리산 천왕봉을 단시간에, 또 나름 편안한 코스로 올라가는 코스를 소개한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 TOP3는..(단위:m)

 

1. 한라산(1,950) / 2. 지리산(1,915)/3. 설악산(1,707)

 

설악산을 만만하게 봤다가 뒈질뻔했던 경험이 있는 나. (이 썰은 다음에 풀기로 하고..)

아무튼 설악산 대청봉은 접수했고...

 

예전부터 관절 더 늙기 전에 지리산 천왕봉 가봐야 하는데... 했는데, 이 코스라면 충분할 듯해서

더위 한풀 꺽이면 가볼까한다. (그전에 체력 좀 끌여 올려 놓고..^^)

 

그리고 코로나로 계속 미뤘던 한라산 설산 등반!!! 

천왕봉 찍고, 백롬담 보러!!

 

등산은 힘들어서 싫어한다.

그런데, 신기하게 동네 뒷산부터 다른 지역의 산을 다니곤 한다. 

(힘든게 싫지만, 머릿속이 복잡하면 몸뚱아리를 적당히 굴려주면 효과가 좋다. ^^)

 

이렇게 또 올해 목표가 만들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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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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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톰하디 22.06.21. 13:50

영상찍으신분이 굉장히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줘서 더욱 가보고싶어지는거같아 ㅎㅎ

역시 등산의 꽃은 하산하며 먹는 음식과 술한잔?!!ㅋㅋ

좋은 공기 마시고 오는데 의의를 두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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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1. 14:28
톰하디

한번씩 일상의 루틴을 잠시 멈추고, 새로운 곳으로 가보는 게 참 좋은 듯해.

거창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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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2.06.21. 21:28
로건

맞아 요즘들어 더욱 그러고 싶네 좀 쉬어가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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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브라이언 22.06.22. 01:16

우와 산 오를수 없을것 같은 비주얼인데 아주 편하게 오르시네 원래 이쪽으로 활동 많이 하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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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6.22. 08:00
브라이언

그래서 그런지 더 자극 빋아서 " 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싶어짐.. ^^ 천왕봉 도저~~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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