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결국 뉴스에 나오네. (담요 없음, 맥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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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코로나 이전 비행기 가격은 2~3배 올랐다고 함.
승객이 추워서 담요를 달라고 하니, 제공이 불가하다며 죄송하다고 했다함.
음료 중에는 맥주는 아예 없었다는 후기까지, 기내 서비스 질 하락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함.
대한항공 측에서는 코로나로 쉬었다가 재개하다 보니, 승무원들이 적응이 잘 안되어서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기내에 필요한 물품을 덜 싣는 일은 없다고 해명했다 함.
댓글 8
댓글 쓰기비즈니스도 덩달아 올랐을 듯...
아시아나 무너지고 대한항공이 거의 독점을 해버린 상태인데다가, 코로나로 그동안 적자도 컸을테고..
하지만 직원들이 적응 못해서 그랬다는 회사의 말이 참 궁색하게 들림..
자기들이 서비스 제대로 안하고 직원탓하는거야?
직원들이 쉬었다고 일을 못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어이가 없군
그러게.. 나도 회사의 변명이 제일 거슬리네.
그냥 코로나로 적자도 컸고, 먹고 살자고 서비스 줄였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될 것을 직원 탓이라니..
땅콩항공사라고 욕을 그렇게 먹고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듯...
특히나 아시아나랑 합병이후로도 말이 많았는데 에휴
그나저나 나는 대한항공은 비싸서 이용을 안하기는함 ㅎㅎ
직원탓을 하다니..
장사꾼들의 변명인가
대한항공 기업 이미지가 정말 안 좋은데, 딱 그 수준의 변명을 내 놓네..ㅋ
그러게 덩치만 컸지 속빈강정인듯한 느낌? ㅎㅎ
20~30%도 아니고 두세배라니 말도 안되네.
그 가격이면 비지니스석 가격나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