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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그 시절 그 노래] B612 - 나만의 그대모습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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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2 - 나만의 그대모습

 

흐르는 음악소리에

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

하이얀 종이처럼

희미한 너의 미소는 이제 그만

 

그대와 함께 나누던

우리의 사랑 모두 다 사라지고

시간이 흘러갔어도

외로운 나의 마음을 보이긴 싫어

어두운 거리에 홀로선 느낌

사라져 버린 나만의 그대 모습

 

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잊고 싶어

 

싸늘이 식어간

차가운 너의 미소도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그대를 이젠 잊고싶어

 

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

시간이 흐르면

이제는 잊고 싶어

 

이 밤 우 이 밤 우

이 밤이 지나면

차가운 너의 미소도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이제는

그댈 잊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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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닌자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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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2.01.02. 13:18

대박 이노래 엄청 좋아했었는데요

추억이 다시 떠 오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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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02. 17:02
철원신문

요즘은 기획사 위주로 가요계가 돌아가서 그런지, 이런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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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1.02. 16:23

이 끈적끈적한 노래를 알고있는 브로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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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02. 17:01
Madlee

한떄 노래방에 혼자가서 이 노래 1시간 넘게 따라 부르다가 목 맛탱이 간 적이 있었다는... 물론 근처에도 못가는 음역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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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1.02. 17:46
로건

나는 노래는 못부르지만 내 쀨에 취해서 막 잘부르는척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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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2.01.02. 19:25

나만의 그~대 모스으읍~~

 

안개속에 가려지이인... 히미한 너의 모습~도오.

 

참 많이 불렀지만 절대 제대로 부를수 없는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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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1.03. 00:52
닌자

나는 가뜩이나 고음이 안되는데, 세월의 풍파에 담배연기에 술에 미세먼지에... 이젠 저런 노래는 듣기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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