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0개
  • 쓰기
  • 검색

🇹🇭태국 40대 틀딱의 3번째 방타이 10

익명_모델핏Bro
4228 5 10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이어서 꾸는 꿈이야기야 브로들.

 

에까마이에서 BTS타고 나나. Paradiso Boutique Suites.

음. 위치좋은 깔끔한 가성비 나쁜 ㅈ텔?

 

일단 씻고 프롬퐁 변마ㄱ

고민하다가 돈키호테

90분 욕조 원샷 3000바트. 저렴하지 않아.

Mina. 25살. 다음달 26살 되고 20살부터 5년간 한국에서 일했고 고향은 파타야. 무남독녀에 애는 없음.

오일마사지 해주는데 마사샵 아줌마들 처럼 힘있게 참 잘함. 입으로 몸을 핥아주지는 않고 바디만 타줌.

역시 프로페셔널해. ㅇㄹ받다가 발사할뻔함.

오잉? 바로 ㄱㄱ? 만든 ㅅㄱ라 조금 아쉽더라. 수술은 잘되었음.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애인데 다만 서비스가 조금 아쉬움. ㅋㄷ벗기고 닦아주기만 함.

 

욕조 물받아질 동안 대화 많이 나눔.

욕조플레이도 조금 아쉬웠음. 수건으로 몸도 안닦아주고, 옷도 내가 벗고 입어야하고...ㅅㄱ사이에 내껄 끼우지도 않고...그상태에서 ㅇㄹ도 안해주고.

그래서 애는 참 괜찮은데 서비스는 별로라 팁안줌. 

 

이제서야 또다른 도시락과 연락이 닿음. 내가 엄청난 후순위 커스터머 느낌이 나서 짜증나고 그냥 파타야의 악몽을 치유받아야해서 J와 연락해서 루머스 방문.

애가 생리중이래서 뭐 대화만 나누자는 생각으로. 물은 뺏으니깐.

먼저 도착해서 J기다림.

 

J랑 대화하다가 바파인. 생리아니고 다리가 좀 아프다고 함. ??? 이렇게 나나플라자는 또 못가나?

 

20230226_215856.jpg

 

소이11 음식점 ㄱ

이상한거 시키려는거 말림.555

똠양은 여태먹은것중 가장맛있더라.

 

20230226_230231.jpg

 

그냥자긴 아쉬워서 클럽.

Levels Club & Terrace.

입구에서 양형 매니저가 여권 검사도 하더라.

입장&레이디드링크쿠폰4, 음료1(싱하) 400밧

엘베를 타고 6층에 위치. 양형들이 많고 짝짓기하는 곳은 아닌듯하고 그냥 즐기는 곳 느낌. 메인무대는 금연인데 여성디제이1과 여성 래퍼가 힙합과 팝리믹스 중심으로. 댄서 2정도 있고.

바깥 테라스쪽 흡연구역은 대화하는 분위기여서 디제이도 음악 잔잔하게 믹스해줌. 디제이 다 이쁘고 매력있더라.

 

J는 신나서 댄서2명과 매인래퍼에게 백밧씩 팁줌(물론 내돈)

말리부 한잔(299밧) 가져온 사이 애 마오됨.

얘네 가게에서 샘송2, 여기와서 샘송3.

아... 12시되어서 한창 피크타임같은데 아쉽더라. 양형들과 언니들과는 아직 대화한마디 못해봤는데...

 

홍남(화장실)을 부르짖는 마오가 절대 아니라고 우기는 애를 억지로 끌고 호텔. 숙소가 그나마 가까워서 다행이지...

아...갑자기 운다. 왜? 눈물닦아주고 좀 기다렸더니 씻지도 않고 붐붐하잖다. 야 양치는 해야할 것 아니니.

그래서 술냄새를 맡으며 ㄱㄱ

 

아 역시나 가뜩이나 화장실 자주가는 애가 뭔가 흐름이 오려하면 화장실 가서 흐름 끊기고, 또 젤 발라야하고...나중엔 젤 바르지말고 하자는데 원래 액이 적고 좁은데...아프다 진짜. 그렇게 한시간을 버티다보니 이젠 ㅂㄱ도 잘 안됨. 

그런데 나 마지막날이니 안재워준데?

급하게 카마그라 하나 짜먹음. 11월에 산게 남아 있더라. 그러다가 자꾸 졸림. 그상태에서 어케든 해보려하고, 또 아프고 부러질거 같아서 ㅈㅈ

2시간은 이런듯. 하아.

그리고 파타야와 낮의 업소에서 ㅇㄷㅇ가 큰 애들만 보다보니 얘의 미성숙엉덩이에 감흥이 없다.

 

27월

새벽 3시에 깨어 애 꿈척이길래 ㄱㄱ했으나 안들어감. 

7시에 역시 ㄱㄱ. 역시 안들어가고 J는 짜증냄.

(지나치게 ㅈㅂ라 물이 없으면 원래 안들어감 ㅜㅜ)

8시 반에 일어나니 이미 옷입고 호텔 비치된 초코바 2개 까먹었더라 고마워요 110밧

 

20230227_090754.jpg

 

20230226_215023.jpg

 

20230227_101343.jpg

 

배고프다고 밥먹자해서 숙소 옆의 로컬감.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이른 시간은 어쩔 수 없음.

이미 메뉴 3개를 시컸더라 뭐 나쁘지 않았음.

애 딱봐도 졸려하는데 나 배웅하겠다고해서 한숨자고 오후 3시쯤 보자고 함. 역시나...푸잉과의 시간 약속은...

 

20230227_115110.jpg

 

20230227_140050.jpg

 

 

체크아웃하고 짐맡기고 사잔카 ㄱ

예약까지 시간 남아 커피한잔 사들고 걸어감.

30밧 커피인데 1리터 넘는듯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음.

예약시간 보다 15분정도 일찍도착. 스팀기가 고장나서 D코스100분 1280밧

8명인가 있었는데 고만고만해서 걍 느낌오는 레이디 고름. Sara. 슬랜더인데... 중간에 마스크 벗은 맨얼굴보고 깜놀. 30은 확실히 넘어보이고. 성형을 잘못한건지 보톡스나 필러 부작용인지 얼굴이 심히 망가짐. 설마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데40대는 안쓸거 아냐.

뭐 서비스는 좋았음. 물론 소소한점에서 배려가 좀 아쉬움. 막판에 뒷판 오일마사할때 숙면했는데 앞판할때 어택들어옴. 어제 힘만빼고 발사를 못했지만 태국까지와서 막날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거부하니 ㅎㅈ만 서비스로 해줌. 물론 서ㅈㄹ인 내가 ㅎㅈ따위에 굴복할일 없어서 걍 하다 스탑 플리즈 외침.

 

팁을 원하는 듯해서 걍 200밧.

식당가서 서비스 순두부찌개 먹었는데 오 은근 먹을만했음. 볼트불러 호텔다시와서 짐찾고 J에게 연락하니 한밤중...

스쿰빗까지 걸어와 mrt 푸찬부리역에 내려 막카산에서 환승. 시스템이 일본꺼라 불편하고 티켓 따로 끊어야하고. 소득수준에 비해 교통비 비싼 일본과 마찬가지.

 

몸사리느라 몇번 피지도 않은 전담은 공항역 쓰레기통에 버리고 수숙. 말레이시아항공 게이트 엄청나게 멈. E10

아 수완나품 공항 식당들과 면세점 이제 다 열었더라. 메비우스 스카이블루가 780밧이니 괜찮지? 물론 담배종류는 별로 안 다양함.

 

말레이항공이 딱하나 좋은 점이 안전사항안내 동영상을 랩처럼 만들어서 좋다.ㅋㅋ

 

아 뭔일인지 비행기에 반 이상이 중국인. 근데 생각보단 조용하더라. 빨간여권이던데 싱가폴단체인가?

쿠알라룸푸르 에서 다시 인천으로.

집에 짐만 던져두고 바로 출근. 하아.

 

20230228_070806.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익명_모델핏Bro 작성자 23.03.20. 07:26
익명_슬림한Bro

ㅋㅋ 꿈에서 깨라는 사진이지.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2등 익명_배고픈울프 23.03.20. 17:05

엄청 바쁘게 돌아다니는구나 브로 근데 카마그란 어디서 산거야?

익명_모델핏Bro 작성자 23.03.22. 18:48
익명_배고픈울프

길거리에 엄청 파는데 짭일지도 몰라서 걍 약국에서 구입. 아무 약국에나 들어가서 카마그라달라고 하면 팔아 브로.

3등 익명_속쓰린브로 23.03.31. 21:06

안녕 형님들

어쩌다가 태국갈일이 생겨서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다

이틀전부터 이싸이트 알게되서 정주행 좀 하고 미프?다운받아서 미리 연락좀 땃는데 내 기준에서 와 괸찮다 하는 애들이 롱5천 그냥 낫배드가 4천 긴급용이 3천 부르던데. 이제 4월이고 비수기가 오고 있어서 싸진건가? 형님들 글 보면 7천에 8천에 정말 싸야 5천이던데

 

왜 그런지 설명해주실 형님?

익명_카사노바Bro 23.05.01. 09:10

어마어마한 열정을 불태우고 다시 일상으로구만..ㅋㅋ근데 내상을 많이먹은것 같아서ㅠ

profile image
헤오 23.07.11. 01:33
익명_카사노바Bro
응 이번 여행은 둘만 만나기로 한 여행이었고. 둘다 아님을 알았고. 둘한테 모두 차였어 ㅋㅋㅋ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