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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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대 틀딱의 3번째 방타이 9

익명_RED울프
3215 5 6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이번 파타야 꿈은 오직 악몽 뿐이야. 특별한게 없는 매일 반복되는 그런 꿈 ㅅㅂ

 

25토

꽁냥 거렸는데 하기 싫은지 안대주더라.

좀더자다가 12시반에 호텔입구 로컬식당. 카오팟무쌉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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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머리 안감은듯해서 애 머리 감기러 미용실ㄱ.

숙소와서 애 또 잠. 역시 ㅅㅅ는 하기 싫은듯하고...2시간 잔다고해서 버리고 밖으로나옴.

 

소이6 친구 Sorn과 대화. 8월이후 못자서 아쉬움. 애가 참 매력있는데... 참 함께하기 이리저리 힘들다. 내가 시간이 없거나 얘가 시간이 없거나. 단순히 숏탐하기엔 좀 그런.

 

Y가 소이혹 입구 모드바에 있다고해서 ㄱㄱ

이기면 키스 지면 20밧게임. 북한에서 왔다는? 흑형에게 배워 Y랑 ㄱㄱ. 입술 부르트도록 키스함.

 

일본음식 먹자해서 일본음식점 Anego.

볼트안잡혀서 성태우기다리는데 일본인 2명도 여기 가나봄? 그래서 짧은 일본어로 대화 조금함. 코리아타운 끄트머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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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가격 3800밧정도.

태국치곤 초밥이나 회 퀄리티가 괜찮긴한데 많이 먹긴 했다만 가격이 터무니가 없다.

 

Y의 잃어버린 마마상 찾기 ㄱ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 응원했던 프랑스흑형 혼혈 마마상. 좋은 사람 같긴한데 내입장에선 엘디를 너무 벌컥 마셔서 그닥. 버터플라이바 리뉴얼중이여서 웨얼 엔젤 플레이에서 일하고 있음.

 

애 많이먹어 뱃살 나왔다고 놀리니 자긴 쌍둥이를 임신했구 하난 수연, 하난 진주이고 애 아빠는 나란다. ㄷㄷ. 그런 무서운 농담하면 안돼.

 

성태우타고 워킹당구장ㄱ

4판치고나서 얘친구들 우르르 몰려와서 칼같이 체크빌하고 나옴. 

예스파타야 갈랬는데 사고났는지 좀티엔쪽에서 올라오는 차들이 움직이질 않음.(ㅅㅂ택시는300밧 불러서...)

그래서 성태우타고 호텔 ㄱ

 

마지막밤이라 그런지 애가 적극적이더라.

그래서 슬쩍 한국에서 가져온 텐가 콕링을 꺼냈더니 너무 깔깔 웃어대서 자꾸 꼬무룩.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도 젤과 함께. 뭐랄까...수연 진주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애는 갔으나 실패.

 

26 일

애가 자꾸 기침함.

같이사는 친구도 그렇더니...

새벽에 두번쯤 깨어 꽁냥거리는데 안대줘서 ㄴㄴ

어이...너가 당구 3판 이겨서 3번 하자며?

 

7시 반쯤에 합체

역시 얘는 뒤태가 예술이다. 예전보다 살쪄서 ㅇㄷㅇ가 더 커졌음. 뱃살은 늘었지만 허리나 골격은 그대로이고.

이번엔 빨리 싸려구 노럭해서 동시에 발사. 

 

애 화장실 다녀와서 하는 말 '왜 임신이 안돼는지 모르겠다. 오빠 수술했어?'

와 진짜 진심이었어. 수연 진주 이야기가.

 

그렇게 또 잠시 자다가 10시반에 깼으나 안대줘서 체크아웃직전까지 잠.

 

체크아웃하고 같이 음료 마실까했으나 마땅한데가 없음. 걷다보니 소이혹

편의점 우유 하나씩 마시고 납짱 태워서 보냄.

 

여튼 얘와는 이렇게 마무리. 

지갑에 있는 3천바트 줄가하다가 걍말음. 내코가 석자인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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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내려와서 8월에 닭고기스프가 정말 맛있었던집 ㄱ

예전엔 참맛있었는데 닭이 아니라 시푸드로 시켜 그런가 예전 그맛은 안나옴. 뭐 그래도 속을 든든하게 해장은 시켜줌. 대신 가격은 여전히 6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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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를 어제와 오늘 엄청 취소했더니 블럭당함.

그래서 납짱타고 버스터미널 80밧.

아저씨가 캐리어 다리에 끼고 운전하느라 고생한거 생각해 걍 백밧줌

버스타고 방콕 ㄱ

푸잉이 옆자리 안길 기대했으나. 그런건 현실에 있을리가 없지. 헬로 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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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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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익명_RED울프 작성자 23.03.20. 07:28
익명_술취한울프

그날에 좀티엔쪽에 사고났는지 잡은 볼트들마다 안오더라구. 그래서 취소를 많이 눌렀더니 하루 이용제한이 뜨더라구.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2등 익명_냉철한울프 23.03.20. 15:58

캐리어 갖고 납짱타고 파타야 터미널까지 가다니 모험심이 대단하네 브로  

익명_RED울프 작성자 23.03.22. 18:48
익명_냉철한울프

기내용이라 도전해봤어. 가능하더라구. 수화물용은 도전안해봐서 잘 모르겠네 브로.

3등 익명_재빠른늑대 23.05.01. 09:06

태국바트에대한 개념은 없지만 어디는 몇십바트고 어디는몇천바트라 도저히 가늠이 안되네ㅋ

익명_술취한울프 23.05.11. 14:30
익명_재빠른늑대

대충 태국 바트에 37곱하면 되는데 계산이 어려우니 대충 x30해보고, x40한다음 대충 중간정도 금액이라 생각하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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