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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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테메 간단후기..(feat. Sagami original 0.02)

익명_여자많은늑대
6945 3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여튼 오전 12시 10분쯤(?) 도착했서 입장!!!

와 여전히 사람 많터라....푸잉이도 많고 손님도 많고...

드가서 맥주 하나 사서 두어바퀴 돌아봤는데......가능푸잉 많터라고....

그리고 3번째 방문이라 머 첫날이나 둘째날 처럼 얼타고 그런건 좀 없어진듯...ㅋㅋㅋ

그래서 좀 구경하다가 머리 회색(?)으로 염색한 귀요미 있길래...

롱 물어보니깐 6천ka~ 오키 일단 라인 따고 다시 구경.....

그리고 두번째날 픽업실패했던(짱.개ㅅㄲ가 눈앞에서 먼저 체감...18)

푸잉이 보이길래 빛을 속도로 달려감....진짜 살짝 뛰어감....어제 나본 까올리형님들 있을껄??? ㅋㅋㅋㅋㅋㅋㅋ

푸잉이한테 가서 너 나 기억하냐 어제 내가 너한테 인사하려고 했는데

짱.개ㅅㄲ가 먼저 너 델꼬 갔어자너 하니깐 기억 난데 ㅋㅋㅋ

진짜 바로 코앞에서 짱.개ㅅㄲ가 체갔었거든 ㅎㅎㅎ

여튼 나 너랑 나가고 싶다니깐.... 롱 7천 ka~ 오전 06시에 집에 가야된데....

ㅇㅋ 가즈아~!!!! 그렇게 푸잉이 픽업하고 영까형님이랑 같이 테메  나와서

머할까 하다가 술이나 같이 먹을까 했는데 푸잉이가 어제 짱.개ㅅㄲ가

술을 너무 맥여서 술 더 먹는걸 싫어하는 눈치더라고ㅠㅡㅠ

그래서 진짜 그러면 안됐었는데....강호의 도리를 어기고 영까형님한테...

나 먼저 푸잉이랑 호텔 간다고 하고 호텔로 갔어.......하아.....

영까형님 미안해요ㅠㅡㅠ

역쉬 강호의 도리를 어긴자 뒤끝이 좋지 않았어요........일단 눈물부터 닦고 다시 얘기하자면.....

그렇게 푸잉이랑 호텔 와서 잭콕 말아서 쪼끔씩 마시면서 꽁냥꽁냥 거렸음....잭다니엘 허니 ㅆㅅㅌㅊ!!!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짱.개ㅅㄲ들이 생각보다 푸잉이들한테 매너가 좋은가봐.....

우린 솔직히 짱.개ㅅㄲ들 똥매너에 냄새나는 머 그런 이미지 자너?? 그치??  나만 그런거야?? ㅋㅋㅋ

돈도 짱짱 많고 잘 쓰고 매너 좋고 여튼 내가 생각했던 짱.개ㅅㄲ들이랑은 엄청 갭이 있더라 ㅎㅎ

그리고 같이 스페이스플러스(?) 클럽 간거 보여주는데 VIP 테이블 먼가 있어보이더라 ㅎㅎ

100,000 밧이래......강남 주말 테이블보다 비싸네...어이구야.....ㅎㅎ

짱.개ㅅㄲ가 머니레인을 하는데......솔직히 우린 20밧짜리로 하자나 그치?? ㅋㅋㅋ

짱.개형님은 100, 500, 1000 짜리로 1분동안 뿌려제끼는데 와.....

무슨 돈을 휴지 날리듯이 날리네 ㅎㅎㅎ

노가다 하면서 고철 주을께 아니라 스플에서 짱.개형님들 머니레인

줍줍하는게 가성비 더 나오겠더라 ㅋㅋㅋㅋㅋ

현타 씨게 오더라 ㅎㅎㅎ 지금 고철 키로당 360원 밖에 안하는데 18...ㅎㅎㅎㅎ

그리고 쪽.바리들 얘기도 해주는데....쪽.바리들이 생각보다 엄청 쌀쌀 맞다고 해야되나??

먼가 매너는 좋은거 같은데 먼가 딱딱하고 쌀쌀 맞데 ㅎㅎ

팁은 절대 주는 일 없고 숙제 마치면 걍 바로 집에 가라고 등 떠민데...자기 다음 스케줄 있다고 ㅎㅎㅎ

그리고 인도카레들.....ㅋㅋㅋㅋ 얘넨 그냥 테메에서 95% 푸잉이한테

손부채질 당한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싫데 ㅎㅎㅎ

노매너에 냄새도 나서 싫어하더라고 ㅋㅋㅋㅋ 그래도 5% 같이 나가는 푸잉이가 있기는 한가봐 ㅎㅎㅎ

인도카레들 이미지 ㅆㅎㅌㅊ 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꽁냥 거리다가 숙제 할라고

샤워 ㄱㄱㄱ

아직 내 매의 눈이 죽지 않았나봐 몸매 합격!!!

쮸쮸도 합격!!!!!!!! 와....합격 목걸이 손에 쥐어주고 싶더라 흐흐흐

 

 

 

 

image.png.jpg



그렇게 문제에 Sagami original 0.02 로 풍선 불면서 숙제를 하는데...

어라....숙제 하면서 느낌이 점점 좋은거야....그래서 얇아서 그런건가 했지.....

화끈하게 숙제를 마치고 좀 안고 있다가 일어섰는데.....하아......

풍선이 찢어져있네......18.....18!!!!!!!!!! 아니 일제꺼 튼튼 하다며...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만든다며.....하아.......

푸잉이 놀래서 울먹거리고 나도 멘탈 터지고....

아.....강호의 도리를 어긴자 이렇게 벌받는구나 했어....하아....

푸잉이 울먹거리면서 씻으러 갔다가 나왔는데.....

자기 칭구한테 가서 사후xX약 받아서 먹어야 겠다고 하더라고ㅠㅡㅠ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말아라.....나 씨없수 야......말해줬는데....

그래도 불안하데 ㅠㅡㅠ 솔직히 나도 1~2년에 한번씩 검사 받아야하는데.....

한번도 안받았거든 ㅋㅋㅋㅋ ㅠㅡㅠ 그리고 씨없수 수술 받아도....

가능성이 있기에.....그래서 언능 칭구한테 가봐라 그랬지....

그랬더니 약속 못지키고 먼저 가게되서 자꾸 미안하다는거야....울먹거리면서...하아....ㅠㅡㅠ

이 18쪽.바리개호.로ㅅㄲ들......하아ㅠㅡㅠ 이거 다 늬들 잘못이야

쪽.바리샛끼드라....ㅠㅡㅠ

물론 집에 빨리가고 싶어서 억어눈물 보인거 일수 도 있는데....

우짜겠어....일단 사고는 난게 맞으니깐....호텔 로비 같이가서

택시 기다려주면서 씨없수에 대해서 다시 푸잉이한테 설명해주고

약 잘 쟁겨 먹으라고 하고 7천ka 보다 조금더 챙겨서 보냈어....

자고 일어났더니 착한(?) 푸잉이였나봐.... 장문에 메세지가 엄청 와 있더라고...

머 대충 내용은 자기는 아직 공부를 더해야되는 학생이라 너무 무서워서

약먹는게 꼭 필요했다....약속 못지키고 먼저 가서 미안하다....

그리고 내일 시험이라 셤공부 좀 하고 아부지가 좀 아프신가봐...병원에 아부지 보고

다시 오늘 저녁에 오겠다는거야....시간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데.....

문자하고 온다는데 돈은 안줘도 된데....그리고 낼 시험 때문에 좀 일찍 집에 가야된다고 하더라고.....

아......안되는데....나 오늘 랜보5  푸잉이 픽업하러 가야되는데...ㅠㅡㅠ

랜보5  푸잉이랑도 지금 계속 라인 하는중인데....

아.....검증된 숏탐을 즐겨야 되나......아직 미지에 롱탐을 즐겨야되나...

아.....18  모르겠다 일단 변마부터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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