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개
  • 쓰기
  • 검색

🇹🇭태국 Stocking Massage 간단후기

익명_WHITE늑대
9267 3 1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일어나서 밥먹고 머할까 하다가  그냥 좀 돌아다니다가

아무변마나 가보자 하고 돌아댕김....물론 구글지도 키고 마사지라고 검색하면서 댕김 ㅋㅋ

좀 돌아댕기다가 프롬퐁역 주변 Stocking Massage 로 들어감

오후 02시 30분에 도착....

내부인테리어.. 사장님이 신경많이 쓴거 같더라 클럽룸(?)처럼 잘 꾸며놈

시스템은 아....나 진짜 치매인가??? 30분전에 나왔는데 기억이 안나네....18...

여튼 난 1시간에 2500 짜리로 함 쇼업하로 위층으로 올라감

룸빵같은 인텔리어에 손님들 쇼파에 앉치고 주위에 커튼 쳐서 다른 손님이랑

눈 안마주치게 차단 시켜줌 ㅆㅅㅌㅊ

6명 쇼업 옴.....오전 11시에 오픈인데 이미 푸잉들 풀 출근이라는데...

다 손님이랑 숙제 중이래....ㄷㄷㄷ 부지런한 떡쟁이들 ㅆㅅㅌㅊ

여튼 쇼업 온 푸잉들 보고 있는데....아직도 스트랩스 여파가 남아있나봐....

다 못난이처럼보여.....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걍 평타이상었던거 같아ㅎ

스트랩스 여파 때문에 나름에 충격요법이 필요할꺼 같아서...

6명중에 제일 못난이로 골랐어 ㅋㅋㅋ

전형적이 똥남아스탈에 유딩 포카혼타스 같은...약간 빠르게 훑어 보면

귀여운(?) 푸잉이야.....

그래....난 지금 정신치료...충격요법 받으러 온거다 생각해보고  

같이 또 위층으로 올라갔어....올라가면서 수줍게 계속 웃는데.. .

다시 보니깐 점점 더 귀여워 보이는거 같아....

 

 

image.png.jpg


방에 드가서 푸잉이가 너무 수줍어하길래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깐..

자기 오늘 일 처음 시작하는 날이고 내가 첫손님이래....ㅎㅎㅎ

'그말을 날보고 믿으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샤워해주는데....

먼가 어설퍼....열심히는 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먼가 초짜같이 어설퍼 ㅎㅎㅎ

여튼 그렇게 샤워하고 마사지한다고 침대에 누워있으래...

와...마사지를 해주는데...나 변마 온거 아니었어?? 건마처럼 마사지를

존나 잘하네!!!!! 팔꿈지, 무릎, 손바닥 등등 온몸을 사용하면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진짜 나 건마 온지 알았어 ㅎㅎㅎㅎㅎ

진짜 너무 마사지를 잘해서 나 살짝 졸다가 베개에 침까지 흘림;;(담에 베개쓰는형님 침 냄새 좀 날꺼에요...ㅋㅋ)

그렇게 말도 안되는 변마에서 건마를 받고 이제 본격적으로 숙제하는데......

하하.....츄파춥스를 하는데 어우야 ㅎㅎ 컥컥 거리면서 목까시를 해주는데 우와....

생긴거 진짜 유딩유딩 로리로리 인데....하하 이런거 도대체 어디서 배워온거니??? ㅎㅎ

그리고 뱀혀 누나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혀로 바디를 타는데 ㅎㅎㅎ

진짜 생긴거 아무것도 모르는 애긴거 같은데...얘 머지 진짜 ㅋㅋㅋㅋ

그렇게 말도 안되는 츄파춥스를 받고 본숙제 들어갈리고하는데

푸잉이가 오일(?)통  뚜껑을 못열어서 낑낑 되는데....

이젠 조오옷나 귀여워 보이는거야 ㅎㅎㅎ

그래서 내가 뚜껑 따줬는데 오일통도 새거라 입구에 스티커가 붙어있더라....

진짜 오늘 처음 일하는 건가봐....ㄷㄷㄷ

여튼 이제 본숙제 할라고 푸잉이가 상위를 타는데...ㅋㅋㅋㅋ

진짜 머하는 얘지??? ㅎㅎㅎㅎ

상위 말타면서 한손은 내 구슬 만지고 한손은 내 가슴 만져 주는데ㅋㅋㅋ

죽겠더라 진짜 ㅎㅎㅎㅎㅎ 먼가...좋은데 푸잉이 얼굴 보면 먼가 죄짓는거 같고 희안하더라 ㅎㅎ

요즘 떡치는거 어디서 알려주는거냐?? 일타강사 머 이딴거 있나?? ㅎㅎ

숙제 절정에는 허리 또 팔딱팔딱 뛰면서 휘어지는데 어이구야....ㅎㅎ

발사하고도 꼬옥 안고 움찔움찔거리는데...하아....조터라....말로 설명을 잘 못하겠네 ㅋㅋㅋ

그런게 한동안 안고 있다가 씻고 옷입고 나 방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빙그래 웃으면서...

자기도 찍어주는거냐면 웃으면서 포즈 취하는데 진짜귀엽더라ㅠㅡㅠ

그래서 넌 나오면 안된다고 옆으로 가라고해서 찍음 근데 좀 같이 찍혔네.....

그렇게 사진 찍고 팁줄라고 했는데 천짜리랑 백짜리 한장 밖에 없어서

백 줬는데 자기 첨 손님 받고 첨 팁 받은거라고 엄청 좋아하는데...

하...내가 눈물 날라고 하더라.....

지금 생각하는건데 그냥 천 줄껄 그랬어....ㅠㅡㅠ

진짜 대만족이다 ㅎㅎㅎ

이름 나나
나이 안물(유딩초딩 그어디 중간쯤으로 보인다...하아...나 이쪽 취향인건가.....태국와서 나에 대해서 새삼 많이 알아가는거 같다....)

진짜 일 오는 처음시작인거 같다.....

쇼업하면 바로 얘 누군지 알꺼다 물론 얘가 쇼업 테이블에 나오면 ㅋㅋ

전형적인 똥남아스탈에 몬난이에 처음엔 진짜 진~~짜 살짝 귀여워 보이는데....

서비스 다 받고 다시 봐라...존나 귀여위 보인다...

내가 장담한다....ㅎㅎㅎ

아니라고???  이따가 8시에 스트랩스 와라 ㅈ목하자......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익명_담배피는브로 23.01.26. 12:46

엌 ㅋㅋㅋ 여기 나도 꿈에서 갔다온 곳인데 브로 진짜 표현력이 대단하구나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