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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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의 세번째 방타이 후기 ㅡ프롤로그 1편

익명_핸섬한브로
5499 3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안녕하세요 형님들

16박17일의 나름? 대장정을 마치고

프롤로그랑 1일차를 작성하기위해 폰으로 작성중

1일차는 사진 가릴것도 없어보여서 폰으로 작성합니다.

지금쓰는것은 제가 소설쓰는것을 좋아해 소설을 쓰는것이니

참고바라며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프롤로그

1달전인가 급방콕을 갔다오고 방콕은 내가 생각했던것

보단 재미가 없었고 취존부탁할게 ㅋㅋ

5일출발 타이항공 이었으나 1-5일 파타야에 더 있고싶어서

방아다때 헐리가 너무재밋엇음

급하게 진에어 1일출발로 변경하고 1일부터 17일까지로

여정변경 1-5일은 앳마1 원배드 스위트로 예약

박당 6만좀 안되게 잡은것 같음.

룸컨은 맘에들었는데 내방이 구석탱이라 온수가 안나오는게

함정 앳마1 잡을형들은 구석방은 피하는게ㅠ 케바케인듯

여튼 김해공항은 첨이었는데 공항이 너무작아서 심사하기엔

편햇던것 같음 호텔은 앳마1 4박 마두지3박인데

2박묵고 방콕이 재미없어서 울코에 글올려서 밥얻어먹고

무료로 나눔해드림 급하게 ktk 레지던스 로열룸잡았고

방은좋은데 개미가ㅡㅡ. 개미빼면 굿굿

나머진 홀데 구관 슈페오션뷰 8박

뷰도오지고 다좋긴했는데 역시비싸 박당 13좀안됏던것 같음

담엔 앳마3이나 시암잡을듯 내가묵었던 호텔중엔 젤좋았음

홀데 슈페리어 오션뷰 흙수저라 웁니다ㅜ

바트는 6만밧정도 위비톡 환전하고 나머지 170만원

exk카드 넣어둔거 다씀 2천바트남은듯

떡값은 2000-5500으로 컷 5500짜리 애랑 제일 오래 같이

있게됨.. 결국은 더깎음.

이래저래하니 600은쓴듯 잔고가 바닥이라

당분간 딸이나 잡고 살아야할듯

사실 저도 노콘충인데 이번에 콘끼고 피니쉬를 많이 했어

skin 콘돔 추천할게ㅋㅋ난한국에서 여러개삿는데

결국남아서 단톡방형님한테 기증함 편의점가니

3개에 85밧쯤 하더라고 ㅇㅇ

여행중간중간 글도쓰고 눈팅도햇는데 바퀴벌레 vs 반바퀴의

싸움으로 울코이 개판되서 잘안들어 갔던것 같긴함

사실 좃목잘안하는 고독한 솔플러인데

여정의 반은 좃목을 한것같음 이유는 단톡방인원때문이었는데

인증하는 그런단톡방도 아니고 단톡방에서 많이 좃목햇는데

다들기만자에 ㅅㅌㅊ개많았음 ㅜㅜ

방아다때 헐리에서 담배좃목한 주도산형이랑 커피도 마시고

헐리에서 담배도 피고

다들 깔끔하게 엔빵도 잘하고 단톡방 학식동생도

참착했음 학식 틀딱 싸우지말고 다들 ㅅㅅ이야기하면서

위아더월드 하자형들 학식이 방타이하는 이유가 있고

틀딱이 방타이 하는이유가 있고 나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아니 틀딱인가 이제ㅋㅋ 여튼

나도 수많은 형들한테 도움을 받아서 조금이나마

베풀고 싶고 내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음

좋겠음

환전은 우리은행 위비톡 + exk카드가 진리인것 같고

exk카드로 현지출금하니 만밧당 340000-342000정도

위비톡이 조금싼데 exk카드가 진짜편하긴함

택시는 마이크택시 개념글에 있으니 그거 보고 타면되고

유심은 네이버에 ais유심치면 8900원짜리

현지수령에 세팅해주는 한국인직원도있어서 줄안서고

바로타면되고 이런정보도 울코개념글에 넘치지만

혹시몰라서 써봤어.

지금 오라오라 오지는게 두명한테 자꾸 보고싶다 사랑한다

연락오고 전화오고 알아.. 내돈보고 연락오는거 그래도

보고싶네 1일 1푸는 못하고 일정동안 3번의 새장국

대략 10명정도 먹은듯

아 프롤로그가 넘길다 가즈아

ㅡ 1일차 ㅡ

친구네집이 부산에있어 4일놀다가 김해공항으로 출발

진에어 lj011 7시출발 이었음 좃가중에선 제일나앗던것같음

사실이번엔 여행하면서 울코이 좀 개판되어서

여행가기전부터 있었던 단톡방에서 많은 도움을 받음

나랑같은 헐리충형 한명잇었는데 그형귀국과 동시에

나의출국이 시작되었지ㅋㅋㅋ

그렇게 비행기에 올라타고 노래듣고 자고 드라마보면서

아시간언제가지ㅡㅡ 하면서 두근두근거리다가

결국도착 연착없이 거의 정시에 도착한듯

학식들도 많이보였고 혼자오는사람은 별로 없어보였음

그렇게 수속을 다하고 시간을 보니 대략 11시쯤

그렇게 3번게이트에 택시가있대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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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드럽게 더웠던것 같음 습한공기를 느끼니

태국에 왔다는걸 실감ㅋㅋ 택시기사한테

빨리가주면 팁더준다고 딜하고 푸잉아주매미였는데

140으로 밟아주심ㅋㅋㅋ

1시간 15분만에 앳마1입성

체크인하는 까올리형봄ㅋㅋ 앳마1 까올리형 김치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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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찍은헐리웃ㅋㅋ 대충준비하고

바로헐리출격 시간은 1시반

면세술산게 잇엇지만 이시간에 양주까봤자 낭비라고

판단 입장료내고 하이네켄 두개바꿔서 입장

목이타서 한병 그대로원샷하고 자리남으니

테이블주긴주더라ㅋㅋ

한병은 테이블에 놔두고 여자탐색 ㅋㅋ

간만에 헐리오니 넘좋아서 돌아다니다가

울코에서만 보던 1.5층자리 ㅁㅇ발견

얼마불릴지 궁금하기도하고 가격만 대충맞음

픽업하려했으므로 곧바로 돌진 의미없는 인사후

같이있고 싶다고 하니 계산기찍어서 7000

보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내려가려는데 5000찍길래

돌아다니기 귀찮기도 하고 바로 ㅇㅋ콜

조금놀다가 바로 호텔로감ㅋㅋ

이날찍ㄲ는 한국으로가서 없었고 벙거지모자쓴애도 봄ㅋㅋ

헐리앞에서 오징어먹자고해서 오징어구이도 사고

솔직히좀 쫄았던게 이게 보징어 복선인가 싶더라고

앳마1이 숙소라 걸어가는데 가면서 아이 원트 붐붐하면서

사람없을때 속삭이니 오빠 미쳤어 이러면서

크레이지맨이라고 함 한국말 잘하더라 ㅆㅅㅌㅊ

편의점에서 칫솔이랑 대충음료수사고 호텔입성

노래트는데 노래목록에 한국노래개많더라

폰보니까 비고라이브도 깔려있고 디씨도 보임ㅋㅋ

그래서 준비한 블투스피커로 노래틀어주고 이야기하는데

오퐈 언줴왓숴여? 이러길래 방금왔다고 했더니

만나서 반갑다함ㅋㅋ 내가좋아하는 노래도 나와서

노래도 불러보고 옆방형 죄송 ㅜ

언어패치가잘되어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씻고 침대에 누움 키스하면서 ㅂㅈㅇ가잇는지

살펴봣는데 응?ㅂㅈㅇ는없엇음 암내도없엇던것 같음

쓰린맘을 추스리고 대충애무해주고 가슴만해줌

이제 ㅁㅇ가 해주는데 ㄸㄲㅅ를 해주려나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ㄸㄲㅅ는 안해줬고

지가애무하더니 지가 올라타서 흔들어재낌

그렇게 10분흔들엇나 피곤하기도 해서

자세바꾸고 강강강 시전 오퐈좋아~ 하면서

오으으으어어어 하다라고 그거에 삘받아서 피니쉬

금딸하고 발싸하니 물이 마니나옴

오퐈 왜케 물이 많아 이럼ㅋㅋ

그래서 대충 얼버무리고 잠 이날 같이사진찍엇는데

지폰으로 찍음 아마 단톡방에 박제되엇겠지 첫날부터ㅜㅜ

그리고 자다가 젖좀쪼물딱거리니 일어나서 원붐붐 피니쉬

근데 드럽게 마니자더라 2시넘어서 인남

이렇게 1일차는 끝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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