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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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의 두번째 방타이 후기 - 5일차

익명_몸짱브로
5208 1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 5편 시작 -

 

그렇게 푸잉을 보내고 배가 고파져서 근처 옥류식당으로 감

 

북김치들 이쁘긴 하더라 ㅋㅋ 늘씬하고 별기대도 안했는데

 

한국인 아재 한명 있었고 아이동반 맘충들 한 4명정도 있었던것 같음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소갈비 점심세트 하나 시켜먹은듯 300바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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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막 북한 노래 나오고 여튼 음식이 나와서 먹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내가 냉면을 못먹는데 냉면 말고도 이것저것 많더라고

 

숙소가 가깝고 한식이 땡기면 올만할듯 ㅋㅋㅋ

 

먹자마자 다리도 아프고 해서 바로 옆에 있는 마사지샾 또 가고 꿀잠자다가 일어나서

 

출출해서 근처 맛집 국수집 찾아갔는데 문을 닫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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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건나다가 찍어보고 싶어서 찍어봄 ㅋㅋㅋ

 

숙소와서 수영장에서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비가와서 후퇴하고 좀쉬고 있는데

 

오늘 축구경기를 하는게 아니겠어 ㅋㅋ

 

결과는 0대1로 졌지만 ㅠㅠㅠㅠ

 

전반은 핸드폰으로 MBC중계보다가 어제 만났던 푸잉 오기로 해서 로비로 온대서 호텔 1층에서 티비봄

 

한국인 40대 아재 한명 푸잉끼고 같이 축구보더라 

 

약속시간은 8시였지만 푸잉은 역시 늦게 오더라 축구 거의 끝날때쯤 옴

 

그렇게 마저 보고 원래 오늘 아시아티크 가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캔슬하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이나 맥여야겠다 싶어서 레디슨 28층 이태리 식당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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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한테는 먹고싶은거 먹으라고 업투유권을 줬고 

 

나는 스테이끼가 먹고싶어서 스테이끼 하나 시키고 원래 스테이끼엔 레드와인이지만

 

나는 화이트를 좋아하므로 화이트 한잔 시킴.

 

전공이 관광계열이라 실습도 나가보고 일도 해봤는데

 

그래도 와인 시음해보라고 주고 한잔 따라 주더라 

 

스테이끼 썰어서 푸잉도 주고 나도 푸잉이 시킨 피자도 먹고 맛은 꽤 괜찮았어

 

레디슨에 묶게 될형들 푸잉이랑 한번 와봐 괜찮음

 

호텔 투숙객 할인받아서 총 2천바트 정도 나온듯. 

 

그리고 스벅가서 커피나 먹을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서

 

근처 맥주 집가서 맥주나 먹자고 해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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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이 맥주집가서 맥주먹는데 바로 옆에 크하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내가 렛츠고 소이카우보이 이 이랬더니

 

푸잉이 새초롬하게 예쑤 업~투~유 이러길래 ㅋㅋㅋㅋㅋ

 

오케이 하다가 삐진것 같아서 막 같이 테메 가자 그러고 나나프라자 가서 레보보자고 개드립침 ㅋ

 

노잼 ㅆㅅㅌㅊ??? ㅋㅋ

 

그러고 맥주좀 먹고 호텔로 들어옴 오늘도 이푸잉은 양수빈 보면서 즐거워 하고있고 

 

같이 좀 보다가 푸잉이 피곤해서 먼저 잠듬 나도 피곤해서 좀 자다보니 새벽 3시정도 됏었고

 

살짝깨보니 푸잉이 안겨있어서 젖좀 쪼물딱 쪼물딱 하다보니 소중이가 금방 ㅍㅂㄱ 되어서

 

자꾸 건드리니 얘도 깨어나서 열심히 서로 애무를 주고 받다가

 

새로운자세로 해보고 싶어서 푸잉이 내위로 올리고 다리를 왼쪽으로 한다음에 박아봄

 

야동에서만 보던 자세인데 그동안 시도도 안해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시도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그렇게 방앗간에서 떡만들듯이 쿵떡쿵떡 하다가

 

결국 땀 범벅되서 상위로 올라가서 피니쉬

 

정말 ㅅㅅ 하나는 기가막힘.. 떡정이 이리 무서움..

 

그리고는 숙면을 취함 꿀~잠..

 

5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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