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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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첫방타이 뉴비의 솔직 담백한 후기 -2 (워킹스트릿편)

익명_BLUE울프
5241 1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안녕 형들~ 노래 들으면서 봐줘~

 

 

오늘도 여지없이 일마치고 한잔하고 방타이 후기를 쓰려고 왔어~

 

몇주되서 조금씩 흐려지는것 같아 최대한 기억을 지어 짜내고 싶고

 

추억하고 싶어서 글을 써~

 

반응이 좋아서 2탄 ㅋㅋ

 

2탄은 아마 별로 안 길것 같기도 하고 , 3탄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 나는 

 

아 물론 알지? 꿈이야기 인거 ㅋㅋ

 

꿈이 너무 생생한걸 어떻게 해 ㅋㅋㅋ 그럼 시작할게~ 이어서 고고

 

파타야에서 애니와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4천카에 쭉 같이 있어준다곤 했지만

 

1일 1푸잉을 실천 해보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고 방콕에서 돈을 생각보다 좀 덜써서

 

워킹스트릿 바에 가서 픽업 해보고 싶어서 ( 많은 경험은 좋은거니까!)

 

썽태우를 타고 9시에 워킹에 입성했어

 

다양한 사람들이 많더라고 ~ 흑인 백인 황인종 등등 ㅇㅇ

 

그래서 여기 가기전에 울코 좀더 정독하게 형들이 추천해주는 바를 갔어야 했는데

 

걍 방콕 소카에서도 유명한 바카라를 갔어

 

가니까 역시 수많은 여자애덜이 흐느적 거리면서 춤추고 있더라고

 

이번에 내목표는 어제 키작고 가슴작고 로리로리한 애랑 있었으니

 

오늘은 반대로 키도크고 쭉빵한애를 픽업하자고 생각했지~ 

 

키는 적당하고 가슴은 a~b사이 되고 귀염상인애를 먼저 엘디주면서 이야기해봣는데

 

애가 적극적이고 괜찮긴 한데 가슴이 먼가 부족한것 같아서 패스하고

 

사실 얘를 픽업햇어야 했는데... ㅠ

 

그러다 가까이 가서 애들 얼굴도 살펴보고 둘러보는데 나한테 계속 레이저 쏘는애가 있는거야

 

자세히 보니 키도 나랑 비슷하고 몸매도 쭉빵한게 이땐 몰랏는데 살짝 돌젖이었어

 

앉혀보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괜찮기도 하고 눈웃음 치면서 자꾸 앵기는데 혹해서

 

바로 롱탐 픽업햇어 바카라는 바파인 800에 롱탐 5천이더라고 ㅇㅇ

 

바로 픽해서 나온 시간이 10시쯤 워킹내에 인썸니아를 가보기로 햇지~

 

이른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고 양형들도 많더라~ 

 

근데 의외로 까올리들이 많더라고 ㅇㅇ 20대 중반쯤 되는 ㅅㅌㅊ 애들이 같이 춤추고 놀더라고

 

여자애 화장실 간사이에 잠깐 인사도 나눠보고 인썸도 안에서 담배 필수 있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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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이 사진이 별로 안 괜찮게 나온것 같은데 걍 무난해

 

알고보니 까올리 남친도 있더라고

 

그렇게 인썸에서 1시간정도 놀고 갑자기 생각지도 않던 루프탑바가 급땡겨서

 

힐튼호텔 루트탑바로 가기로 했어

 

여긴 박당 얼마나 하는진 모르겠는데 좋긴 진짜 좋더라.. ㅈ텔 건물하곤 차원이 다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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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히또 한잔 시키고 쟤는 코코넛 쥬스 

 

야경보는데 진짜 좋더라고 정말 한국에서 팍팍하게 살다가 간만에 힐링하는기분?

 

 

그렇게 동영상도 찍고 경치도 구경하고 술도 한잔하고 

 

12시쯤 귀가하려고 콘돔도 사고 난 오가모토 003 별로더라.. 뭐가좋음?

 

푸잉이가 비타민음료랑 같이 팩하자고 팩도 사고

 

난 배고파서 맥날에서 젤비싼거 세트로 함 시켜봣는데 맛있더라 ㅇㅇ

 

여튼 먹고 1시쯤되서 서로 다씻고 이제 본게임에 들어갔어 ㅋ

 

확실히 벗겨보니 기럭지랑 몸매는 좋더라고 근데 한가지 하자가 있었어

 

나는 키스를 안하면 ㅅㅅ를하고 발사를 해도 별로 만족감이 없어 좀 ㅋㅅ성애자인데

 

이년이 딥키스는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존나 입술박치기나 하고 있고 그래도

 

콘까시는 정성스럽게 해주더라 ㅇㅇ 여튼 본게임에 들어갔는데

 

좁보도 아닌것이 허벌도 아닌것이 걍 평범했고 난 원래 관계 시작전에 뒷치기부터 시작하거든

 

피니쉬 할때 뒤집어서 끝내고 키큰애랑 ㅅㅅ하니 그래도 먼가 길쭉길쭉한게 좋더라고

 

의젖이라 만지면 그닥 느낌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보는것만으로도 흥분이 되고 그래서

 

초집중에서 강강강강강강 으로 시전 20분정도만에 발사하고 뭐 남자친구는 몇살이냐 뭐하는애냐

 

그런 시시한 이야기나 하다가 피곤하기도 하고 걍 콘까시 받으면서 사정하고 잠에 들었어

 

사실 내가 다음날에 산호섬에 갈생각 이었거든 얘가 마인드도 괜찮고 첫날에 만난 애니처럼 

 

마인드도 좋고 그랬음 가는건데 은근 거부하는것도 많고 까올리 남친있는것도 별로 맘에 안들었고

 

사실 첫날 만난 푸잉이랑 가고싶엇는데 개덥다고 안 간다고 해서 못갔거든

 

여튼 10시쯤에 일어나서 모닝붐붐하고 씻고 가라고 하고 12시좀 안되서 배를 타러 갔지

 

그전에 그냥 근처 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치맥도 하고 ㅋㅋ

 

산호섬 가는거는 두가지가 있는데 저렴한 큰배를 타고가느냐 그냥 스피드보트? 그거 타느냐 그건데

 

난 빨리도 가고싶고 속도감을 즐기고 싶어서 돈을 좀더 내고 후자를 선택했지

 

탔는데 미국사는 남녀 커플 한쌍이랑 까올리 3명 나 혼자 이렇게 탔어

 

남자 3명이서 왔는데 뭐 시끄러워서 좀 짜증나긴 했지만 그래도 어린애들이고 

 

신나서 그런거니까 그러려니 했지

 

그렇게 몇십분만에 도착하고 나는 대학교 다닐떄 기숙사살앗는데

 

존나 가파른 산중턱에 있어서 항상 스쿠터를 타고 다녔거든 그리고 투잡으로 배달알바도 종종했었고

 

그래서 가자마자 바로 2시간 스쿠터 대여를 했지

 

진짜 힐링이더라 태국와서 건전여행 거의 안했는데 산호섬은 개덥긴한데 스쿠터 탈줄아는 형들이면

 

한번쯤 대여해서 타면서 놀만 한것같아 나는 진짜 사진 많이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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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렇게 산호섬 탐방을 마치고 호텔로 왔지..

 

2편은 말햇듯이 좀 심심할수도 있고 내가 술도먹고 필력도 별로라 읽기 불편했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어준형들도 있을거라고 믿어

 

3편 예고는

 

헐리X소이혹 + 로맴매 그리고 귀국

 

쓸거리가 꽤많겠다.. 첫날도 좋았는데 난 이때가 젤 좋았어 인생에서 행복한 순간 top5안에는 드는것 같음 ㅋㅋ

 

정말 재밌게 놀아서 또 태국에 가고싶은것 같아.. 오라오라병 엄청 도지긴 하는데

 

난 돈도 시간도 별로 없어서 열심히 벌고 비수기떄 휴가받아서 9일정도 다녀올것 같아!

 

3편도 쓸거니 3편도 많이 봐주고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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