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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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모든 술집, 클럽 후기

익명_천재브로
10118 4 2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1. 판다

한국인 천국. 중국인은 여행객은 아니고 파타야 장기거주하는애들

아니면 말레이시아 화교나 영국,홍콩,캐나다 사는 중국인들 ㅇㅇ

VIP봉 2만~5만 왔다갓다 하는데 그거 대부분 4888 샴페인2병에 레드1병 나오는거 시킨거임

형들도 4888만 투자하면 웨이타가 2만짜리 반짝이 들고 온다.

어차피 레드라벨 시켜도 믹서값으로 3~4천정도 될거인데 차라리 4888 시켜서

레드 조금 먹다가 샴페인 먹는게 이득일수도 있어 ㅇㅇ 샴페인먹으면 소다랑 콜라가 필요없으니

그리고 맨날 똑같은 챙녀들만 옴.

와꾸는 가장 나음.

 

 

 

2. 미스트

파랭이천국, 여기 파랭이들 다 맥주로 테이블잡아서 행님들도 가면 부담없이 맥주 하나 시켜도 됨.

여자 얼굴은 더도말고 소이혹급. 아니면 그 아래

솔직히 안가는거 추천

근데 간혹 괜찮은애들 몇명 있어. 파랭이 취향인데 이쁜애들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런애들 좋아하면 가는거 추천.

가성비 따질거면 솔직히 미스트가 답.

 

 

 

3. 리퍼블릭

아고고애들 많이 놀러오더라. 여튼 미스트랑 별반 다를거없음. 여기갈빠에 판다가셈.

판다 오픈하기전엔 갈만 했는데 판다 오픈하고나서 이쁜애들이 다 판다로 모여서

여기는 파랭이 놀이터됨. 역시 푸잉들도 파랭이 취향처럼 생겼고

 

 

 

4. 168

현지 술집임. 여기서 좀 이쁘다 싶은 애들은 다 챙녀라고 보면 됨. 근데 걍 놀러온거. 일하러 온게 아니고

여기 웨이터한테 100밧 찔러주면 여자 꽂아준다.

일반인 꽂아주는게 아니고 놀러온 챙녀 꽂아줌. 돈줘야됨

여튼 술값 싸고 몇번 가보는거 추천

 

 

 

5. 스텝업 파타야

가든 168 옆에있는 톰보이? 술집인데 이쁜여자애들 많이 오더라

그 뭐냐 톰보이 끼고 술먹는곳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것음

여튼 현지 챙녀 픽업해서 술집가고싶으면 여기 가라.

FIN이나 168 ,판다 이런곳 대려가는곳보다 여기 대려가는걸 훨씬 좋아하더라

 

 

 

6. FIN 술집

역시 여기도 챙녀들 많이옴. 여기도 역시나 웨이터한테 100밧 찔러주고 여자좀 대려오라고 하면 챙녀 대려와줌.

이런데서는 엥간하면 여자한테 먼저 말걸지마, 푸차이 남친이랑 같이 온거일수도 있엉 ㅇ

와꾸는 여기서 이쁜애들은 판다에서도 볼수있음. 4~5월까진 픽업술집이였는데 판다 오픈뒤론 걍 현지인들 노는술집된듯.

 

 

 

7. FINUP 클럽

현지클럽인데 노래가 딱 옛날 피어 싼마이 이싼 EDM 감성으로 나옴.

피어 싼마이 EDM 들으면서 술먹고싶으면 여기 가셈.

 

 

 

8. 뉴벌전 호빠클럽 ( 오션)

여기도 가든 168 근처였던거 같은데 호빠클럽임 12부터 핫플이고 생각보다 이쁜애들 많음

그리고 난 솔직히 여기서 가장 픽업 많이했음. 여자애들이 이빠이 마오되서 그런지 픽업하기가 쉽드라

근데 여자애들이랑 대놓고 술처먹으면 호스트 푸차이들이 안좋게 볼수도 있으니 그냥 간단히 라인 따고 밖에서 따로 만나든가.

아니면 바로 나가. 거기서 여자랑 술처먹고 있으면 호스트애들이 안좋게봄.

글고 여기 오는 푸잉들은 약쟁이라고 보면 된다.

글고 어떤 한국여자 여기 자주 오던데. 뭐하는 년인지 모르겠음.

올때마다 어그로 존나 쏠리더라 얼굴이 이뻐서. 푸차이들이 아주 한번 해보고싶어서 안달낫더만

 

 

 

9. 카사노바 클럽(호빠클럽)

여기도 뉴벌전 근처인데 뉴벌전 호빠클럽의 한 4/1정도 되는 크기임.

여기는 진성 약쟁이 클럽인게 테이블 잡자마자 약판매상이 나에게 와서 500바트에 약 판매한다고 번역기로 보여주더라.

여튼 그딴거 무시하고 여기도 아고고서 좀 난다긴다하는 푸잉들 많이옴. 기본적으로 호빠클럽 오는 챙녀들은 와꾸좀 되는애들.

 

 

 

10. YES!!! 파타야

디퍼 근처에 있는 핀같은 현지 로컬술집인데 핀은 챙녀들이 놀러오는 술집이라면 여기는 진짜 노챙녀,

뭐 어디 길거리서 두리안팔거나 이런애들이 옴

실제로 옆자리에 일하는애 뭐하냐고 물어보니깐 길거리에서 두리안 판다고 했었음.

여튼 얼굴은 뭐 기대할거 없고 걍 궁금하면 한번쯤 가보는거 추천.

 

 

 

11. 디퍼 클럽

한번 가봣는데 술값은 판다랑 비슷한거같고

내가 갔을때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레보밭이드라.

그리고 안에서 담배 못펴서 그런지 클럽자체가 쾌적하다.

여튼 안가는거 추천. 한번쯤도 가지마. 술값만 비싸고 별로임

 

 

 

12. 보이스타운

보이스타운도 가봣는데 뭔 아고고같은거 2개있는데 11시 지나니깐 사람 꽉차더라

손님은 여자,레보,게이 였음. 그리고 생각보다 한국,중국게이들 많이와서 놀랫음

 

 

 

13. 페닉스클럽 (톰보이 클럽)

드래곤 맨클럽? 무슨 호빠클럽이랑 붙어있는데 여튼 톰보이 클럽이고

여기가면 현지 푸잉들이 돈지랄하는거 실시간으로 볼수있어서 재밌다.

내가 갔을때 가장 많이쓴 애가 190듬인가.

여튼 한번쯤 가볼만함.

 

 

 

14. 드래곤 맨클럽 (호빠클럽)

페닉스클럽 옆에있는데 사람 별로 없더라. 게이클럽인지 호빠클럽인지 모르겠는데

사람 별로 없어서 걍 나왔음.

 

 

 

15.. ฟ💗าสางพัทยาใต💗 (현지 무가타 맛집)

구글지도에 저거 태국어 복사하면 위치 나옴. 참고바람.

현지 챙녀들 4시에 클럽 마감찍으면 무가타 먹으러 오는곳. 실제로 파타야에서 무가타 맛집임

4~6시 사이에 가면 챙녀들 대거 포진.

형들 새장국 먹을거면 여기로 가는거 추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니 그냥 무가타 먹으러 가도 됨. 무가타 맛있음.

실제로 새벽 4시이후에 가면 판다에서 봣던애들 많이 볼수있음

 

 

 

16. XOXO PATTAYA

총라오임. 쉽게 설명하면 가라오케라고 보면 됨.

쇼파 있고 술값은 쌈. 현지양주랑 믹서랑 소다 코크해서 대충 1500밧 나온듯?

1듬(레이디드링크)에 200밭 안됫던걸로 기억함. 1듬 사주면 40분 앉아있는듯.

여튼 아고고에서 레이디드링크 사주면 5분 앉아있다가 쳐가는데 여기는 그래도 40분 앉아있고 재밌게 놀아줌

가라오케 문화 좋아하는 형들은 여기 가는거 추천.

 

 

 

17. Cetus club pattaya

현지클럽인데 판다에서도 못봣던 이쁜 여자애들 많이 봄. DJ가 존나 이쁨

보통 이쁜여자 많이오는 클럽은 호빠클럽이거나 클럽형식으로 된 가라오케?던데 한번가봐서 잘 모르겟고 난 걍 양주한병 먹고 나왓음.

판다만 가지말고 한번쯤 이런 현지클럽도 가보는걸 추천

 

 

 

18. 남산그릴 , 디바베큐

둘다 부페식 고기집인데 남산그릴 맛없음 , 디바베큐가 더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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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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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미래방린이 23.09.05. 01:51
와... 브로가 글 올린지 1년도 안 됐는데 구글지도 검색하니 여러 군데 문 닫았네;;;
드래곤 맨클럽, XOXO, 디바베큐는 폐업이라고 나오고 페닉스, 예스 파타야는 아예 찾지를 못 하겠네;;;
내년 봄에 방타이 할 건데, 브로 정보가 큰 도움 될 거 같아. 40대 영감이라 클럽은 힘들 거 같고 펍이나 한 번 가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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