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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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처음 써보는 후기 - 3

익명_영국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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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확실히 영어가 잘 되니까 대화가 잘 이어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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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쯤 일어나서 밥먹으러 어제 픽한 푸잉과 함께 감미다

 

확실히 대화가 통하니 더 즐겁슴미다

 

밥을 다 먹고 헤어지기전에 너 얼마 줘야하냐고 물어봄미다

 

어제 그냥 같이 나가자고만 했지 금액을 안물어봤기

 

때문임미다. 조금 생각하더니 3,000만 달라 함미다

 

4,000주고 택시 태워서 걔 콘도로 돌려보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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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좀 쉬다가 노을 지는 타이밍 한시간 전에

 

옐로 마사지 가서 마사지 받고 아마존 앞에서 노을 구경함미다

 

오늘은 저녁에 도시락 오기로 되어 있어서 부아카오 구경하러 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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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가지 마십시오 시발거 후

 

두 번 말합니다 가지 마십시오

 

호텔로 복귀후 오랜만에 만나는 도시락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술도 한잔 하며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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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도시락과 함께 도시락 콘도 근처의 랏나 맛집으로 감미다

 

몇번을 먹어도 맛있슴미다

 

여갤 형림들에게 소개했다가 구박만 받았슴다

 

이제 맛집 소개는 안해야겠다 마음먹고 도시락 보내고 힐튼

 

스타벅스로 커피 마시러 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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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무섭슴미다 비오기 전에 소이혹으로 감미다

 

괜찮은 애 있어보여 데낄라 5잔 사주고 바로 데리고 나와서

 

저녁 먹으러 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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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인기많는 페퍼와 오늘의 쉐프요리, 양심상 야채도

 

시켜서 먹슴미다

 

루프탑에서 술도 먹고 클럽도 갔는데 사진은 없슴니다

 

잘 앵기고 제 눈치를 많이 보는게 귀여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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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홀리데이인으로 이동함미다

 

뷰는 힐큰만큼 좋슴미다

 

이게 휴양이지 하면서 푸잉 보내고 좀 쉼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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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얌 쌀국수 집으로 가서 늦은 점심 먹고 마사지 받고

 

또 소이혹 감미다

 

거기서 방타이 인생 첨으로 갤분 한명 만남미다

 

잘생기고 옷도 잘입고 춤도 잘추는 영까였슴다

 

소이혹 첨이라시길래 푸잉2명 각각 앉히고 통역할 영어 잘하는

 

지 말로는 파랑들에게 인기 많다고 하는 

 

특이하게 생긴애까지 3명 불러놓고 

 

데낄라 20잔에 100바트씩 깔고 왕게임함미다

 

물론 15번은 제가 왕, 5번은 갤 동생님이 왕이었슴다

 

개재밌었슴다 별의별거 다 시켜본듯 함다

 

영까님은 워킹 구경한다고 가시고 전 그중 한명 데리고 나와

 

아레아39 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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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1,000바트를 20바트로 싹 바꾼후 놈미다

 

텐션 좋아서 픽업한건데 역시나 아주 잘 놈미다

 

동영상 엄청 찍었는데 못 올리겠슴다

 

푸잉이가 자기 친구 생일이라 이싼 클럽에서 파티중인데

 

거기 가면 안되냐 함미다

 

이싼 EDM에 춤좀 추고 무카타 먹고 복귀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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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랙에는 레드임다

 

밤새 숙제하고 일어나니 가게에 잠깐 갔다 온담미다

 

잠결에 그러라고 했더니 미친.. 셀프 바파하고 왔슴다

 

자기 오늘 쉴거라고 저랑 같이 있을거라 함미다 

 

그래 그러자 하고 하루 더 같이 보냈슴다 

 

데이트 아닌 데이트 하며 땡모반도 사주고 무삥도 사주고

 

제 발마사지값도 내주고 제 저녁밥도 사줬음다 

 

그 마인드가 맘에 들어서 귀국 마지막날 하루 더 

 

같이 있게 됨미다

 

그 얘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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