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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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방아다 방타이 후기 2일차

익명_여행하는브로
5050 1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바로 2일차 써보겠슴미다

 

사진을 넣고 싶지만 가서 찍은게 10장도 안됨미다ㅜㅜ

친구놈도 그렇고 저도 사진 찍는걸 안좋아해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슴미다

 

그래도 최대한 사진 활용해가며 글 써보겠슴미다

 

 

 

 

 

 

 

2일차

 

1일차 소추놈과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야식을 먹고

3시쯤 잠든 후 오전 10시쯤 깸미다

 

 

 

제대로 된 방타이 첫 아침은 가볍게

공식 급식소 터미널21로 시작함미다

 

 

가는 길 스타벅스 들려 아아 한잔씩 때리기로 함미다

스벅 아아 가격 미쳤슴미다

한국 보다 더 비쌈미다

방타이 첫 스벅이자 마지막 스벅 방문임미다

 

노보텔에서 터미널21까지 걸어가는건

미친짓임미다 개덥슴미다

이후로 무조건 툭툭타고 다녔슴미다

 

가는길 대.마 간판이 보임미다

방아다 친구놈에게 저기 들어가며 ㅈ된다

겁을 주니 쫄았슴미다

 

사실 대.마 표시 맞는지 저도 잘모름미다

 

 

image.png.jpg

 

저 그림 들어가면 대.마 함유 맞나요?

 

 

급식소에서 생존을 위한 식사를 끝낸 후

지하에 들려 방타이 준비물을 구매함미다

 

깔끔한 까올리 이미지를 위한 쉐이빙젤과면도기

내 피부 지킴이 상큼한 피치향 바디로션

안전한 성생활을 위한 콘돔

 

숙제를 위한 준비물을 챙긴후

필수코스 발마사지 받으러 감미다

 

 

image.png.jpg

 

이건 그냥 찍어 봤슴미다

 

 

제가 간 곳은 lek마사

60분 풋마싸 350바트인데

시원하고 깔끔함미다

 

 

image.png.jpg

 

미친 친구놈 발마싸 받는 도중 신호가 왔는지

빨리 물을 빼고싶다고 조름미다

아무리 봐도 ㅁㅊㄴ인거 같슴미다

마사지 해주시는 이모님을 보고 신호가 온게 정말 소름임미다

 

파타야 데리고 가면 잘놀거 같슴미다

 

시원한 발마싸 받고 기분좋게 팁 드린 후

친구놈 치료를 위해 프롬퐁 변마거리로 갔슴미다

 

사실 저는 변마에 안좋은 추억이 있슴미다

방아다 때던 시절 혼자 102를 방문했었는데

여기서 제 인생 최고의 ㅂㅈㅇ를 경험 했었슴미다

 

그 냄새를 맡는 순간 제 꼬추가 아기 시절로 돌아가

결국 핸드로 마무리 했던 추억이 있는 곳임미다

 

3년만에 가보니 어딕트,102 푸잉들이 밖에서 

영업하지 않고 안에서 마마상이 손짓만 함미다

 

돈 벌어 배가 부른건지 수량이 딸린건지는

모르겠슴미다

 

어딕트,102를 지나 망고를 향해 감미다

망고는 푸잉들이 밖에 앉아있슴미다

밖에 앉아있는 푸잉들이 제법 귀엽슴미다

 

2100밧 기본코스를 고르니 쇼업을 해줌미다

저는 단발의 귀여운 푸잉을 픽하고 올라갔슴미다

 

 

image.png.jpg

 

방 처참함미다 꿉꿉한 냄새가 남미다

 

 

준비물을 챙겨온 푸잉이 귀엽게 웃슴미다

왠지 느낌이 ㅈ슴미다

 

단발 푸잉이 제 후덕한 몸을 꼼꼼히 씻겨주면서

자꾸 웃슴미다 아무래도 제 배를 보고 웃는거 같슴미다

귀엽슴미다

 

참고로 저베개에서 냄새 오지게 남미다

저베개 치워버리고 제 팔을 베개삼아 엎드렸슴미다

 

단발푸잉이 작은 손으로 다리부터 쪼물쪼물 해줌미다

lek이모님의 손길을 바로 받고 온 저에게

아무 느낌이 없었슴미다

 

다리 몇번 반죽해주더니

바로 등판을 마사지 해줌미다

손이 아닌 혀와 ㅅㄱ로 해주는데 참 ㅈ슴미다

 

이 단발푸잉 정말 열심히 해줌미다

망고=단발푸잉 형림들 기억하십쇼

 

아..참고로 가슴은 제가 더컸슴미다

빈유+마인드 충이신분들은 후회없으실껌미다

 

등판이 끝난 후 앞으로 누웠슴미다

제 주니어가 화가 많이 났슴미다

 

102 ㅂㅈㅇ 푸잉은 ㅋㄲㅅ였는데

단발푸잉은 그딴거 없슴미다

기둥,ㅂㅇ 양쪽다 열심히 맛보는데

기분이 참 ㅈ았슴미다

 

푸잉이 제 ㅂㅇ를 맛 보던 와중

기분이 너무 좋아 움찔했는데

모르고 주니어로 단발 푸잉의 뺨을 쳐버렸슴미다

 

단발 푸잉 빵 터지면서 저의 배를 때림미다

너무 귀엽슴미다

 

바로 본 게임 시작하는데 푸잉 위에서 열심히 흔들어줌미다

허리 돌리는게 아주 프로페셔널 함미다

 

귀여운 외모 수줍은 미소와는 다르게

몸놀림은 매우 프로의식이 높슴미다

 

저는 씹지루라 장갑을 끼면 발사 하기 매우 힘든데

간만에 숙제해서인지 아니면 단발푸잉이 잘해서인지

금방 피니쉬 해버렸슴미다

 

피니쉬 후 시간이 남아 

단발푸잉이 마사지? 물어봄미다

 

괜찮다 하고 옆에서 쉬라고 했슴미다

쉬라고 해도 안쉬고 팔과 손을 열심히 마사지 해줌미다

중간중간 제 뱃살을 찌르면서 베시시 웃슴미다

웃음이 참 많은 푸잉임미다

 

마무리 샤워도 끝나고 기분좋게 팁주며 나왔슴미다

푸잉들 팁 받을 때 합장하며 인사하는거 너무 귀엽슴미다

 

망고 마사지=단발푸잉 기억하십쇼

마인드 좋고 ㅂㅈㅇ 없고 귀염귀염함미다

단 슴가는 없슴미다

 

저의 변마에 대한 안좋은 추억을 

단발푸잉이 치료해주었슴미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 

나나-코타-테메 방문 한 이야기는 나눠서 쓰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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