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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방아다 방타이 후기 1일차

익명_빛나는늑대
4856 1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3개월전 3년 사귄 여친과 헤어진 후 매일 술로 지냈는데

이 날도 어김없이 친구놈이랑 술을 마셨슴니다

 

안주거리로 코시국전 제 방타이 무용담을 들려주니

친구놈이 급 발기를 하며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조름미다

 

바로 뱅기,숙소 예약 완료 해버림미다

 

3개월 기다림 끝에 3박4일 짧은 일정으로

방린이인 저와 방아다 친구놈 둘이 방타이를 하게됨미다

 

아시아나 7:30분 타고 출발했슴미다

 

예약할 때 자리가 없어친구랑 앞뒤로 앉았는데

제 양옆에 50대 아재 두분이 앉았고

제 친구 양옆에는 귀욤 푸잉과 존잘서양형이 앉았슴미다

 

50대 형림들 가는 내내 들떠계심미다

자리 바꿔드릴까 생각했는데 귀찮아 걍 참고 감미다

 

형림들 대단하신게 소주를 어케 싸오셨는지

기내식 드시면서 쏘맥을 말아드심미다

 

저에게도 한잔 주겠다 하시는데 괜찮다 거절했슴미다

그래도 미안하셨는지 소세지 2개를 챙겨주심미다

정 많은 여갤 형림들이심미다

 

정확히 11:04분에 떨어져 유심갈아끼운 후

택시 잡고 노보텔로 입성 함미다

 

노보텔 위치는 개구린데 가성비는 좋슴미다

문지기 푸차이 형님 매우 친절 하시고

프론트 푸잉 푸차이 형림들도 친절 하심미다

 

짐 던져놓고 바로 소카로 돌진함미다

방아다 친구놈에게 크하라는 신세계를 보여줌미다

 

크하 코시국전 갔을 땐 문지기가 100밧 뜯었던 같은데 

이번엔 그냥 들어왔슴미다

 

늦은 시간인데도 푸잉들이 알몸으로 흐느적 거리며

열일 하고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슴미다

언능 옆자리에 앉혀 쉬게 해주고 싶슴미다

 

근데 앉힐 만한 푸잉이 보이지 않슴미다

텐션이 좋아보이면 얼굴이아니고

그나마 예쁜 원숭이 발견하면 폰 보면서 그냥 서있고..

늦은 시간이라 텐션 좋은 예쁜 원숭이가 안보임미다

 

싱하 한병씩 마시며 구경하는데

등판에 멋진 그림이 있는 의젖푸잉이 제 친구를 보며웃슴미다

 

그러더니 부르지도 않았는데 저희에게 옴미다

얼굴에 호구라고 써있나봄미다

 

LD 한잔 사달라고 해서 걍 사줌미다

호구맞슴미다

 

친구놈 위에 앉혀 재미나게 놀라고 응원해줬슴미다

이ㅅㄲ 처음인데도 잘놈미다

방타이 무려 1회차인 저보다 잘 즐김미다

역시 한국에서 유흥 즐긴 티가 남미다

 

친구놈 마치 10회이상 온놈 처럼 푸잉의 몸을 잘 만짐미다

마음에 들었나 봄미다

그렇게 한동안 쭈물럭거리면서 놀다 푸잉이 가버림니다

 

왜 그냥 보냈냐고 물으니 푸잉이 자기보고

소추라고 해 자존심이 상했다고 함미다

그래서 롱 나가자고 말한 푸잉에게 꺼지라고 했다 함미다

 

그러면서 자긴 의젖이 싫다고 말함미다

꼬추 뿐만 아니라 속도 작은 친구놈임미다

 

소추친구놈을 데리고 나와 테메,코타 구경 갈까 하다시간이 

너무 늦어 그냥 숙소로 돌아와 씻고잠미다

 

 

 

1일차 0떡으로 마무리 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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