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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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딱이 방타이 4일차 후기

익명_낚시하는브로
2991 1 0
도시(City) 파타야,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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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찍 일어날 수 있음 봤냐ㅅㄲ야? 라며 먼저 일어난 푸잉이 일어나서 돈 달라길래 3000주고 보내고 다시 좀 더 자고 일어나니 옾파 2000카 했던거 생각남 ㅠ

 

라인교환도 안하고 보내서 내가 먼 푸잉과 함께한지 모르겠음..

 

월요일 헐리에서 입구 계단 내려오자마자 있는 책상에 55 가르마 긴머리 붉은기운 조금 도는 춘장립 바르고 있던 푸잉이고 한남들한테 전부 가격 제시하고 다니던 푸잉인데 혹시 이름 기억하시는분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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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3일차 꼬라지

 

집에 두달차인거 있는데 이거보단 깨끗함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맡기구 코끼리바지 사달라고 카톡으로 연락와서 나이트바자서 걍 8개 더 삼 8개 산다니까 개당 120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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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거시기 머시기 포크서 김찌 99바트라고 광고있길래 이게 태국물가지 하면서 들가서 시켰더니 고기 시켜야 그 가격이라함 ㅠ

 

그래도 걍 김치찌개만 시켜도 앵간치 나오겠거니 했는데 ㅈㄴ 부실함 이게 155밧이였나 그럼 맛은 걍 먹을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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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려던 진리의성전이랑 타이거파크 중 어디갈까 하다가 타이거파크 갔음

 

대충 빅타이거 미디움타이거 스몰타이거 존나스몰타이거 애긔타이거 이렇게 있는데

 

애긔는 지금 안된다해서 빅타이거+존나스몰로 하려했는데 패키지는 미디움+존나스몰이나 빅+스몰만 된다길래 걍 빅타이거 하나랑 혼자와서 사진촬영 넣었는데

 

걍 혼자가서 사육사한테 폰주고 부탁해도되나봄

 

사진기사가 사진도 잘찍어주고 포즈도 잡아주고 하는데 나중에 그 사진받으려고 기다리는데 오래 걸림 한 30분 기다린 듯

 

사진 같이 찍어준 110번 죄수호랑이 엉덩이 토닥여주니까 꼬리흔들어대는거에 맞아봤는데 좀 묵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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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인디아에게 당하는 존나스몰타이거가 구원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실제 사이즈 보니까 미디움이랑 그냥스몰 애들은 ㅈㄴ 이도저도 아닌 크기였음 귀엽지도 않고 웅장함이 느껴지는 그런거도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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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스트롱 모기한테 물려서 크게부음 ㅠㅠ 원숭이두창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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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처음으로 버스타고 방콕 올라가는데 4시 출발이라 트래픽잼 좀 덜할줄 알았는데 침수도로에 걸려서 시간잡아먹고 방콕도착해서 트래픽잼 골든타임 걸리고해서 3시간 반걸려서 터미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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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섭웨이카고 아속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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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후반대에 조식포함으로 예약함 이번에도 예약 전에 노인디아 플로어라고 적어두고 8층 방 받았는데 아직 같은층에서 사람 마주친 적이 없어서 노인디아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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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필터 꼽으려는데 샤워기 머리가 원터치 형식이고 저 피팅도 돌려도 안빠짐..

레보들 이지 센조이하라고 원터치로 가져다둔걸까??

 

MRT 어딧는지 몰라서 이쁘장한 푸잉한테 물어보니 친절하게 MRT까지 안내해주고 티켓 구매에 토큰 사용법도 알려줌

어디가냐 물어보니 터미널21에서 친구랑 디저트 먹을거라던데 타니야가 넘 땡겨서 라인 물어보거나 같이가거나할 생각도 안듬 걍 오케이 떙큐하고 바이바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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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타본 MRT 알고보니 실롬역에서 정차안하고 다음역으로 지나쳐서 충격

 

ㅠㅠ

 

내려서 오토바이타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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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타니야로드 9시인가와서 타니야 골든타임 지나서 왔는데도 수량 있었음 마마상한테 잡혀서 쇼업 좀 봤는데 예쁜애들은 롱이 없더라 그러니 남았지 힝구

 

그리구 그 야마쨩 가게 앞에 앉아있는 애들 쇼업보는데 진짜 예쁜애 있는 가게 발견하구 물어보니 숏만 간다는데 걍 예쁘니까 같이 놀기라도 하려구 들감

 

룸에 들가서 고르는데 그 예쁜애가 영어 일본어 다 조금밖에 못 한다하고 덜 예쁜애가 일본어 잘한다길래 덜예쁜애 앉히구 잼게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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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ㄹㅇ 개잘하는데 애니나 일본 드라마 보는건 아무것도 없고 넷플릭스 한국 로맨스 드라마는 다 본다고 ㅋㅋ 기록보니까 난 처음보는 드라마다 다 봤드라 ㄹㅇ 다 처보고 한드 볼게 없다 ㅇㅈㄹ해서 멜로 말고 다른거도 보라고 수리남이랑 미생 알려줬음

 

아래 야마상인가 야마쨩에 시켜서 볶음밥 오므라이스도 먹음

 

난 개씹덕이러 애니 좋아한다니까 잔혹한 천사의태세 불러주길래

 

내 18번 곡인 넘쳐흘러로 답사를 해주렸는데 노래가 없길래 어디에도 부름..

 

나머지는 타니야키갈남하고 해끠타임보냄 엘디 먹어도 되냐는거 걍 안말리고 다 먹으라하고 1시간  1600인가쓰고 잼게 놀다나옴

 

낮에는 카페에서 일한다고 심심하면 놀러오래서 라인 답장오면 가려구 대기 중 나 이 곳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거가테

 

나오니 거이 11시 다 되가고 푸잉 부쩍 줄었길래 살라댕온 김에 팟퐁 아고고가봄 킹캐1 들가자마자 인나고 킹캐2서 앉히고 노는데 지는 코요테라 머 롱 7000이랬나 바파인 별도 예쁘긴한데 그 돈주고  데려갈건 아니라 버리구나옴

 

시간을 보니 12시가 지남 이마트에서 떨이할인으로 새 바코드를 찍 듯 테메푸잉도 새 바코드 찍힐 시간이길래 볼트타고 테메 ㄱㄱ 80밧정도 나옴 옛날엔 이걸 걍 아무 택시잡고 300인가 주고 갔는데 ㅅㅂ 짐생각하니 넘 아깝

 

테메 들어가니 남자보다 푸잉이 더 많고 한국인 비율이 6은 되는거 같았음 사람이 얼마나 없는지 입구에서 화장실 출구에 서있는 푸잉이보임

 

두바퀴 도는데 3년 전에 본 푸잉들 그 자리 그대로 지키고 있더라 뭔 세계수여 마오카이여 ㅅㅂ ㅋㅋ

 

특히 입구 들가자마자 오른쪽에 앉아있고 쮸쮸크고 오른쮸쮸에 타투있고 성형필에 다리꼬고 앉아있는 ㅅㅂ년 이름 니키였을건데 테메 픽업 중 제일 ㅈ같았는데 지가 나한테 뭘한지도 모르고 싱글싱글 처웃음 내가 누군지 기억도 안나겠지

 

픽업을 하고 싶어도 좀 땡기는 애들은 이미 맛 봤던 애들이 3년 째 그 자리 지키고 있는 애들이였음 그 때도 대부분 20 중, 후 였는데 이제 20후 30초 그러겠네

 

세바퀴 째는 픽업 안해본 애들 중에 골라야지하면서 구경하면서 가는데 쥬크박스 가기 전에 손목잡은 푸잉이 5000이라길래 네고 안하고 데리구 나가서 2떡 먹구잠 통통사이즈구 쮸쮸커씀 ㅆㅆ 개못해서 여상 느낌 하나도 안나서 걍 내가 땀 뻘뻘흘리도록 흔들어재낌..

 

프로챙의 맛이 아니였음

 

4일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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