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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잉의 본질 1-1

익명_통통한울프
4663 4 2
도시(City) 태국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image.png.jpg

 

 

 

푸잉의 본질 - 로맨스 or 로맴매중인 까올리에게 올리는 글.

 

 

푸잉 로맨스 or 로맴매하는 까올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주제로는 정말 할 말이 많은데.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해볼게.

 

 

 

 

 

긍금하지 않겠지만 일단 간단하게 나를 소개 하자면,

 

 

 

지금까지 태국에 수십번갔고, 왔다갔다 총 체류기간만 3년정도.

 

그리고 수많은....다양한 푸잉을 만났었고. 그중 2명의 푸잉과 깊게 만났다.

 

 

 

 

 

첫번째 푸잉은 파타야 업소푸잉이었고. 이 푸잉은 2년간 동거하다시피 사궜다.

 

두번째 현재 진행중인 푸잉은 일반인, 전문직 종사 푸잉이다. (내년에 결혼예정이다)

 

 

 

 

 

 

 

우선 이 내용은 너희들이 흔히 만나는 업소푸잉에 포커스를 맞춘 글이다.

 

(하지만 일반인 푸잉들 중에서도 이런 특성을 가진 애들이 많다.)

 

 

 

 

 

 

들어가기전에 기억해라.

 

업소푸잉의 삶은 "매일 매일이 생일이자. 크리스마스이브다"

 

 

 

 

 

 

업소 혹은 프리랜서 중에 중급 이상되는 푸잉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영화같이 화려한 삶이다.

 

 

매일 새로운 커스터머를 만다고, 좋은 호텔, 좋은 레스토랑, 술집에서 커스터머와 함께한다.

 

커스터머들은 픽업한 푸잉을 기분좋게 매순간 빨아주고 빨아준다.

 

 

 

 

 

푸잉은 여기서 착각을 하는데.

 

 

 

자신이 다른 일반 푸잉들과는 다른 특별한 여자라는 착각을 하게된다.

 

매일 매일 새로운 커스터머와 행복하고, 돈을 받고...그리고 ㅅㅅ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천국같은 하루 하루를 보낸다.

 

 

 

가끔은 커스터머가 자국(일본, 홍콩, 싱가포르.....한국)으로 불러들여 관광시켜주기도 한다.

 

 

 

 

 

 

 

여기서 업소 푸잉의 특이한 캐릭터가 형성되는데.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자아가 발달한다,

 

 

 

태국이 강력한 모계사회인건 너희들도 알고 있을거고,

 

푸잉에게 가장 중요한 1순위는 직계 애ㅅㄲ. 2순위 부모, 3순위 형제자매. 4순위 집에서 키우는 개 고양이ㅅㄲ..

 

 

 

푸잉과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 남자친구는 4순위 이하 이다. 푸잉집에서 키우는 개고양이 ㅅㄲ와 동급이다.

 

물론 잘되서 결혼하게되면 그 순위는 조금씩 역전되기 시작한다.

 

 

 

 

 

 

 

업소 푸잉이 흔이 말하는 "up to you!"

 

 

 

이말은 상대를 배려하는 말이지만, 푸잉이 하는 업투유는 "니 ㅈ대로 하세요" 라는 의미가 대부분이다.

 

너 말고도 매일매일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커스터머들이 줄서 있기때문에,

 

 

 

너 말고도 괜찮으니까 니 ㅈ대로 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업소 푸잉들은 100% 정신병을 가지고 있다.

 

 

 

조울증,,,,그리고 리플리증후군.

 

 

 

 

 

푸잉은 자신이 원하던 원치않던 돈을 주는 커스터머에게 몸을 내어준다.

 

일주일에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을 그렇게 몸을 판다.

 

 

 

 

 

여자가 감정없이 몸을 내어주면 어떤 현상이 발현되냐 하면.

 

 

 

감정 상태가 오락가락...so....swing 다고 하지. 순간순간 스스로도 감정조절이 안되고...이것이 반복되면 조울증이 온다.

 

 

 

멍청한 놈들은 이런 푸잉의 똘끼, 정신병을 매력있는 것으로 착각해서 더욱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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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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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1등 익명_털털한브로 22.10.01. 20:07

확 와닿는다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다. 이 만큼 명언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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