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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4살 틀딱의 꿈에서 다녀온 파타야 9박10일 방문기 2

익명_남자다운늑대
35934 2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이과라서 글을 맛있게 못쓰는 점은 양해 부탁해 미리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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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파트너들 보낼때까지 나는 아침밥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놀았어

 

여유는 잠깐이였어.. amber 카레 형님들 많더라 좀 쉬고 있으니까 수영장이 카레탕이 되서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었어

 

물장구를 시바.. 수영장 물 1/3이 날라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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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친구들 파트너 보내고 같이 점심 먹었어 점심은 동원각~ 파타야 오면 한번쯤 먹어줘야지?

 

동원각 먹고 친구가 카페 가고싶다고 해서 카페도 다녀왔어 형들도 낮에 할거 없으면 카페도 가봐

 

 

 

image.png.jpg

 

 

 

여기 카페는 더글래스하우스라는 곳이고 돌고래상에서 좀 가까운편이야

 

바닷가 앞이라 뭐 가볼만한 것 같아 여기서 아아 조지고 2번째 날은 골프 일정이 없어서 여유롭게 시간 때웠어

 

저녁은 간단하게 타코벨에서 먹었고 슬슬 워킹 스트릿으로 향했지

 

일단 친구들에게 웬만한건 다 보여주고 알려주자는 마인드라 큰 마음 먹고 윈드밀을 가보기로 했어

 

심장이 약한 사람은 윈드밀은 건너 뛰길 추천해줄게.. 마음 먹고 갔는데도 10분을 못버티겠드라..

 

세상의 원숭이를 거기에 다 모아놨다고 봐도 무방한데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 아고고 가슴보는건 그냥 돌보는듯 보는데 이건 아니더라...

 

그렇게 친구들 눈을 낮춰놓고 다른 아고고를 갔지만 친구들 충격이 가시질 않았는지 픽업하진 않더라구

 

아고고에서 나와서 어김없이 판다로 향했고 그날도 어김없이 빵댕이를 흔들고 있는데 다음날 아침에 골프 일정때문인지

 

친구 둘은 먼저 간다고 하더라구 클럽에서도 맘에 드는 친구가 없었나봐

 

나는 좀 더 놀다가 들어간다고 하고 친구 둘 보내고 혼자 테이블 남아서 놀았어 물론 나는 일전에도 말했듯 야스(ㅅㅅ)리스에 가깝고

 

돈쓰는건 판다 웨이터, 가드, 청소 아주머니, 직원들 한잔씩 주면서 팁 주는걸 즐겨... 그럼 혼자있어도 케어도 잘해주고 잘놀아주더라

 

그렇게 혼자 웨이터들이랑 놀고있는데 옆테이블 푸잉 2명이랑 푸차이 1명이 같이 놀자해서 같이 술마시면서 놀았고 

 

판다 끝나갈때쯤 같이 가라오케 가자해서 이게 셋업인가 싶어서 나 돈없어서 못간다하니까 자기들이 낸다고 하더라구

 

갈땐 푸차이가 차가 있어서 같이 타고 갔는데 좀 시골길로 들어가길래 ㅈ댓다 싶었는데 로컬 가라오케더라

 

유튜브로 노래 틀고 노래 부르는 시스템임 셋업은 아닌듯해서 내 몫 1000밧 내고 술먹으면서 놀았고 나오니까 아침 7시더라..

 

푸잉 1명(알고보니 문 아고고걸)이 자기 콘도 같이 가자했는데 나는 말했듯 야스(ㅅㅅ)리스라 안된다고 함

 

골프 8시반 티업인데 도저히 못가겠어서 친구 두명 가라하고 난 호텔에서 잠..

 

쓰다보니 별일 없었는데 너무 길어졌네 3편에서는 더 의미있는 내용 가져올게 형들

 

읽어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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