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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세 틀딱의 방타이 꿈 후기 3

익명_착한브로
35054 4 0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형들 안녕!

 

꿈이야기 3편 시작해볼께

 

네번째꿈에 소소한 일들을 겪고 드디어 약 오후 4시경 방콕도착!

에까마이에서 아속 자스민 시티 호텔로 바로 갔어

고맙게도 직원이 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줘서

가격대비 좋은방에 묶게 되었어 ㅋㅋ

침대가 너무 물렁한거 빼곤 모든게 맘에 들더라고

정리가 끝난후 역시나도 배가고픈 ㅍㅇㅎ는 밥을 먹으러

터미널 21의 pier21 푸드 코트를 가서 2번 고기 덮밥에 7번 베리 쉐이크를 먹었어

가격이 저렴하고 맛은 있는데 각각 가게가서 음식받고 카드 충전하고 이런게 좀 번거롭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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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를 채운 ㅍㅇㅎ ㅌㄸ은 옷이 없어서 티하나 사서

숙소에서 갈아입고 샤워 한후 힘들어서 잠깐 잠들었는데

아 ㅅㅂ 자정인거야

일단 잽싸게 테메로 달렸지

흠... 목요일 자정쯤의 테메는 다 괜찬은 푸잉이들은 다 갔는지

와꾸도 그닥 수량도 별로 없더라고

심지어 형님들도 별로 없더라고

테메 주문하는데 맨앞에 있는 파란색과보라색상의 옷입고 있는 푸잉이랑 눈 계속마주치길래

그와중에 괜찮다 싶어서 말걸고 하우머치 시전하는데 롱 5000 부르더라고

그래서 난 12시 반이니 4000에 하자고 해서 여자애 4500 부르는데

4000에 확고하게 이야기 하니 4000에 나가기로 하고 숙소로 향했어

가서 씻고 한번하고 글렌모렌지 한모금하고 잤어

여자애는 술 안먹겠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한번 하고 보냈어

ㅈㅇ도 괜찮고 ㅅㄱ는 좀 작지만 ㅊㅈ이라 촉감도 나쁘진 않았어

근데 내가 ㅎㅌㅊ라 그런지 아님 6년전꿈보다 애들 마인드가 썩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ㅅㄲㅅ 하던걸 ㅋㄲㅅ를 하지를 않나

잘때 안을려고 하면 이불 돌돌말아 피하더라고

 

어쨌든 이렇게 5번째 날이 시작 되었고

단백질 소모가 심했고 좀 내상입은듯도 하여

힐링차원에서 푸팟퐁 커리를 먹었어

Savoey 라는 태국 음식 전문점인데

내눈앞에서 살아있는 게로 바로 카레로 만들어서 먹었어

근데 솔찍히 카레맛보단 게가 살도 많고 완전 신선해서 맛있었어

게가 내 입속에서 살아있는거 같더라고

그리고 게 800그람짜리라고 양 얼마 안될줄 알았는데

완전 배부름 ㄷㄷ그래서 게만 다먹고 밥은 좀 남겼어

바로 아래 차림대로 해서 한 2200바트정도 나오더라고

푸팟퐁커리 관심있는 형들은 한번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

나머지 사진하나는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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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체력 회복을 위해서 자스민시티 호텔 근처 wanida 마사지에서 딥티슈 마사지라고 오일마사지 업그레이드 버전에+발마사지 받았어

딥티슈 마사지 600 발마사지 300

어제도 저녁에 타이마사지 300 주고 받았는데 괜찮아서 또왔는데

저가형 맛자지로 볼때 아주 괜찬은거 같아

가게 시설도 깔끔하고 형들한테 추천해!

그리고 저녁이 되었고 점심이 소화가 덜된 관계로

피어21가서 솜땀에 고기볶음면 먹었어

 

그런다음 숙소에서 샤워한번 더하고

루트66으로 향했어

골때리는게 입구에서 코로나 검사하더라고 비용은 200바트

음성판정 받고 입장했는데 아....남탕이더라고

까올리형들도 많이 보이고 ㅋㅋㅋㅋ

처음와봤는데 음악나오는 스테이지가 무려 3개더라고

시설은 참 좋더라고

금요일 밤 11~12시 사이에 있었어

 

사실 혼자와서 별 생각없이 온거라 음악만 좀 듣고

술좀 먹다가 소이 카우보이로 이동했지

근데 뭐 1시 다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물량은 별로 없더라고 가끔가다 괜찬은애 2명정도 보였는데

크게 ㄸ이 땡기는 상황은 아니라 술먹으며 구경만 열심히 했지

솔찍히 레보 아고고도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형님들 볼 용기가 차마 생기지 않더라고 ㅠㅠ

 

형들한테 반드시 조심해야 할 가게 하나 말해줄게

suzie wong 라는 치파오 컨셉의 아고고인데

수량도 별로 없고 못생긴애들만 가득하고

마마들은 바파인하라고 겁나 들이대면서 술팔아 먹을생각만하고

나갈려고 하는데 잔돈 안주길래 잔돈 달라고 하니깐

겁나 어의 없다는 표정 짓고 있고

6년전 꿈포함 나나 워킹 부아카오 소이카우보이 토탈해서

가장 최악의 아고고라고 생각해 절대 근처도 가지말라고 말하고 싶어

 

뭐 어쨌든 이렇게 5번째 날도 끝나고 걍 위스키 먹고 잤어

6번째와 7번째날 달리기위한 반 정도 의도적인 새장국이였달까

일단 오늘의 꿈이야기는 여기까지!

 

아 route66 분위기 영상 2개 올리고 싶은데

비회원은 9-18시 사이만 올릴수있다네

글을 수정해서 올릴수 있음 낮에라도 올려볼께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내일은 술약속 있어서 힘들거 같고

모레 이시간때에 꿈이야기 또 올릴게

좋은밤들 보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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