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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세 틀딱의 방타이 꿈 후기 1

익명_방콕늑대
35269 3 1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형들 안녕

 

난 올해 40이 된 틀딱이야

 

키는 193인데 0.1톤 돼지고 생긴건 존못은 아닌거 같은데 평균 이하인거 같아

 

7월 25일부터 8.1일 까지 밤마다 꾸웠던 방타이 꿈을 이야기 해볼까 해

 

지금부터 하는 꿈이야기는 꿈+소설이니 참고하길 바랄게

 

맨날 눈팅만하다 처음 쓰는 꿈이야기니 이해들좀 해줘 형들

 

첫날 꿈에 나는 저녁비행기를 타고 태국 시간으로 26일 자정에 수완나품에 도착했어

 

그리고 바로 파타야로 쐈지

 

그랩으로 1200바트 뜨는데 그랩이 갑지기 먹통이되서 짜증나서

 

택시 탈라고하는데 택시기사가 1800바트를 부르는거야

 

그래서 비싸다면서 짐을 빼니 얼마 원하냐고 하길래 1400바트 불럿지

 

그때 기사가 정색하며 1700에 준다고 했는데 갈라고 하니까

 

1600 부르면서 톨비 100바트도 자기가 낸다는 거야

 

그래서 그렇게 파타야로 택시를 탓고

 

새벽 2시반에 도착하게 되었어

 

그러고 나서 짐풀르고 샤워 함하고 워킹 스트릿을 가니

 

3시넘어서인지라 별로 없더라고 푸잉들이

 

오파 불르는 애들 다 하나같이 원숭이들이고...

 

 

 

 

 

image.png.jpg

 

 

 

 

 

 

image.png.jpg

 

 

 

 

걍 워킹스트릿을 나갈려고 했는데 그때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 워킹푸잉이 날 부르는데

 

키는 좀 작은데 몸매 슬랜더하고 얼굴 적당히 귀엽게 생겼더라고

 

그래서 밥먹는 식당 옆자리에 갔더니

 

같이 호텔가고 싶다고 하길래

 

하우머치 시전했지

 

업투유 이러길래 난 롱 4000 불럿고 여자애는 너무 싸다며 4500 부르더라고

 

난 지금 새벽 4시 다 되었으니 4000으로 확고하게 얘기했고

 

그 여자애도 오케이 해서 내 호텔로 가게 되었지

 

호텔에서 일한다고 하는데 워킹 많이 뛰었는지

 

자차로 시빅끌고 다니더라고...몸파는 푸잉이 나보다 돈 많네 ㅠㅠ

 

그래서 그차 타고 호텔로 가서 한번 하고 술한잔먹고 같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한번 하고 그랫어

 

사실 나 롱하는 이유가 끌어안고 자는거 좋아해서 하는건데

 

얘는 잘때 안 안기더라고...

 

솔찍히 그래서 좀 별로 기분 안좋았는데

 

마지막에 돈 4000줄때 팁달라고 할때 한대 확 쥐어박고 싶더라 ㅋㅋ

 

뭐 이래서 나의 첫날 방타이가 끝이 나게 되었지

 

그러고 여자애 보내고 점심 먹으러 센트럴 파타야 근처 로컬 식당에서

 

모닝글로리에 해물 볶음밥에 마늘 주스 먹었어 ㅋㅋㅋㅋ

 

 

 

 

 

image.png.jpg

 

 

 

 

그리고 마사지도 받고 낮잠좀 자다가 저녁에 워킹스트릿 구경좀 했어

 

어제 새벽보단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전에 6년전 꿈보단 사람이 적더라고

 

클럽이나 아고고도 사람 별로 없고 뭐 화요일이라 그런걸수도 있고

 

피곤하기도 하고 별거 없기도 해서

 

길거리 음식 몇개 사와서 면세점에서 산 글렌모렌지 14년 하고 같이 먹고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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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이렇게 둘째날까지 보냇어

 

둘째날은 좀 쉬고 싶었거든

 

제대로 쓰면 총3-4편 정도는 나올거 같은데 형들이 내글 좋아해주면 계속 올릴게

 

댓글 피드백도 좋으니까 달아주면 고맙고 !

 

모두들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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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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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_모델핏늑대 22.12.27. 08:20

새벽4시에 롱4천?? 넘 비싸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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