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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타이 7일차 후기(새장국)

익명_Bali늑대
31751 1 0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글작성을 할게.

참고로 8일차가 마지막입니다... 그럼 다시 출발합니다

 

어제 변마푸잉과 점심약속을 했으므로 9시40분쯤에 변마푸잉을 전화로 깨웁니다. 자기가 그때 깨워달라 했거든요. 거리고 11시쯤(라인화면은 한국와서 찍은거라 시간이 다름) 연락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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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늦어서 좀 짱났지만 뭐 이정도는 ^^.. 이모티콘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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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팔찌를 또 줍니다. 후기용 악세사리 ㅇㅎㄹ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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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는 길 날씨가 좋네요. 그렇다는 건 육수 뿜뿜 준비해야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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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상 거하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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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때 방해하는 변마푸잉... 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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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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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도 좀 시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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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마늘굽기 솜씨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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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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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노맛~~ 다 먹고 아속에 애프터유를 가자고 합니다. 변마푸잉 흔쾌히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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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주물주물 확실히 제 다리색 보니 팔이 많이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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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NSENS 아이스크림 집 방문.. 변마푸잉이 두리안아이스크림 사달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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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스쿱짜리(원래 이거로 나눠먹을라했는데 변마푸잉은 걍 두리안세트먹고싶다함) 시켜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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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아이스크림 + 태국찰밥 + 크림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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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있었음. 대접이 너무 큼 ㅋㅋ 밥 다 먹고 변마푸잉과 한번 더 할까? 싶기도 했지만 숙소로 보내고 저는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전철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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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푸잉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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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이동합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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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역은 4정거장정도 떨어진 프라카농역. 이제 혼자서도 잘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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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역은 익숙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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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싼 거 같은 마사지 가격...?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 가격이 낮아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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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반 도시의 풍경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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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이라 그런지 확실히 길거리도 이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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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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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겸호텔이라는데 땅콩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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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호화스러운 주택가도 나오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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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소 도착...!! 인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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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할 곳은 힘쎈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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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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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가격은 2만원정도.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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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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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클라이밍은 이렇게 어렵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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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난이도도 겨우겨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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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대충 나대다가 부상당할까봐 적당히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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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클라이밍~~(한개도못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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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더하면 겉에 딱지 찢어지면서 피를 볼 거 같아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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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는길 ~ 숙소에 들르기 전에 변마쪽에서 찜해뒀던 푸잉을  찾으러 가지만, 너무 물량이 없더라구요. ㅠㅠ 이번 변마는 연이 없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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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와 출격 준비 전 먹어보고싶던 메뉴를 시켜봅니다. 오른쪽 위에는 thicken noodle인데 개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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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구 없이 혼자 출격입니다. 루트 킵카드는 주말에 못 쓴다고 해서 오닉스로 와봅니다. 근데 까올리들 저랑 다 똑같은 전략 쓰나봐요. ㅋㅋ 루트에서 본 까올리들 다 일로옴. 게다가 영까 존잘러들도 와서 약간 시무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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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소감 : ㅈ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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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푸잉 두명이 모히또 먹고 잇는데 한명 와꾸가 태국느낌같지 않고 귀여워서 말을 슬쩍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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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같은 음료 시켰는 데 진짜 지옥의 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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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는 처음 갔는데 너무 구장이 좁아서 돌기도 애매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혼자라 좀 어려운 느낌이 있습니다 ㅠㅠ 까올리도 쫌 많았구요. 한자리에만 서서 술 먹으면서 멀뚱멀뚱 있는데 어떤 뚱뚱한 푸잉이 저에게 와서 말을 겁니다. '마이휀라이유' 일단 얼굴이나 보자 해서 그래 가자가자 해서 절 부른 푸잉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어언 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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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뒤에서 부비부비하는 시점)

영어도 잘 못하고 약간 취해서 그냥 같이 춤만 추는데 갑자기 ㅈ나 부비부비(?)를 하는겁니다. 순진한줄 알았는 데 다른면모 ㄷㄷ .. 진짜 거의 1시간정도 그렇게 춤춘 거 같네요 ㄷㄷ 앞에 존잘 영까올리성님들이 자꾸 째려보면서 '니까짓게..?'하는 눈빛을 보내니 민망해집니다. 부비부비하던 까올리의 심정이 이런 것이었습니까..  열심히 부비부비 하는 푸잉을 위해 밑에도 터치해주면서 잘 놀다가 오닉스 파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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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친구 푸잉이 코타를 꼭~~~ 가야겠다며 코타를 옵니다. 한국인 사장님 약간 재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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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계란찜 삼겹살 이런 거 대충 먹고 갑니다. 친구푸잉이 영어를 좀 해서 나름 재밌었습니다. 들고있는 돈이 없어서 친구푸잉에게 만원짜리정도만 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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쥭구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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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만 데리고 와서 샤워 시킨 뒤 밤을 같이 보냈습니다 ㅎㅎ.. 수줍어 하던 거 치고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습니다.. 아침에 한번 더 하는 데 리얼 역대급 좁ㅂ라 좀 힘들었습미다.

 

그리고 나중에 얘한테 거기 존잘영까들 조나많았는데 왜 나를 픽했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러니까 딴애들은 계속 돌아다니는데 나는 안돌아다니고 한자리에 있어서 픽했다고 하네요. 구라치지마 이년아(?) 암튼 그렇습니다..

 

내일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근데 놀러다닌 게 전부라 뭐 안올릴수도있습미다. 7일차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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