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우본 클럽방문기

내가 있는곳은 5시50분 이제 동트고 있다..

 

 

 

이 쪽이 군데 군데 공사중인곳도 많고

차도 출퇴근 시간엔 여지 없이 막혀...

 

 

 

 

 

마트 들러서 내 식량 김치와 고추장 신라면등 샀어..

 

 

 

 

 

여하튼 과일은 냉장고에 가득가득 채워 놨어..

태국은...뭐니뭐니 해도 과일 이잖어..

 

 

 

 

 

 

 

우본은 중국, 뱃남구역, 라오스구역 음식 경계선이

있어서 골라먹을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고 어딜가든 맛있더라..

 

내가 싸구려 입맛이라 그런지 음식들이 입에 안 맞거나

한것은 없는거 같아..

 

 

 

 

여기도 분위기 좋은 커피숍들이 하나둘 생기고

보이더라..

 

 

 

콘도앞 동네 펍? 암튼 술집인데 edm 음악에 술먹고

춤추고 하는곳들이 군데군데 ..있었어..

 

 

 

형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클럽에 가봤어..

 

 

 

 

애네들도 클럽에 첨 오는 애들도 있나바..

여기서 인증사진 찍는 애들이 간혹 보이고

 

 

 

 

밤 10시 인데 주차장은 만차고 밖에 길거리 유도해서

 

 

 

 

이 길거리 노상주차하는 데도 50밧 달라하더라...

 

 

 

 

 

 

들어가서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자리가 나지 않아..

 

금. 토요일만 그렇고 평일엔 2/3정도 찬다구..

 

 

대체적으로 연령대는 대학생 생각함 될듯. ..

 

나처럼 40대는 보지 못 했어..

 

맥주 5병 믹서 해서 1000바트..줬구

 

음식 파는데...메뉴판에 가격은 못 봤어..

하튼 클럽에서 솜땀등 별거 다 팔더라..

 

 

 

파타야나 방콕 클럽처럼 대놓고 몸파는 애들은 보지 못했고

합석한 푸차이에게 원나잇 가능하냐고 물으니

 

푸잉 술취함 가능이래..

 

물집 정보도 물어 봤는데 마사지 샵 바디 타주는 곳

알켜 줬는데...

 

나도 우본 초행길이다 보니..

 

암튼 여기도 물집 있다고 하는데 다시 알아봐서

올려 줄게...

 

 

 

나는 100kg도시락 하고 가서 작업은 안했는데

 

믿거나 말거나 만약 혼자 갔다면 홈런 쳤을듯...

 

푸잉들과 대화해 보니 원나잇 난이도는 쉬울거 같아..

 

라인 받고 담날 여행핑계로 만나도 되고..